[제주도여행] 중문색달 해수욕장 다녀온 후기(feat. 스노클링)

 

 

 

 

 

 

 

 

안녕하세요. 최me입니다.

 

오늘은 저희가 제주도에 머무르면서 물놀이를 너무 하고 싶었는데

드디어 해수욕장으로 향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신화월드 내에도 워터파크가 있습니다.

신화월드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2.09.13 - [재밌다. 일상생활] - [제주도 여행] 신화 월드 서머셋 3박 4일 숙박 후기

[제주도 여행] 신화 월드 서머셋 3박 4일 숙박 후기

 

 

 

 

 

 

 

 

 

 

 

 

 

 

 

 

 

 

 

 

 

 

제주도 중문 색달 해수욕장

 

 

저희 둘은 바닷가에서 스노쿨링 하는 것을 좋아해서
스노쿨링 하기 좋은 해수욕장을 찾아보았는데
저희가 묵는 호텔 더본과 너~무 멀어서 
결국 가까운 중문색달 해수욕장으로 향했습니다.

 

 

이렇게 야자나무가 엄~청 크게 있더라구요.
또 그 밑에는 과일을 파시는 상인분도 계셨습니다.

중문 색달 해수욕장은 주차를 하고 걸어 내려가야합니다.
중문 색달 해수욕장 주차비는 3,000원 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해수욕장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근처에 주차비를 내지 않고 무료로 주차할 수 있는 곳도 있다고 하니까
한 번 검색해보시거나 찾아보시고 그곳에 주차해도 될 것 같아요!!

걸어서 내려가는 곳의 풍경입니다.
저 밑으로 해수욕을 즐기고 있는 분들이 보이시죠?

이 날도 날씨가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하늘이랑 바다가 같이 나오게 찍어 보았습니다.
해수욕장으로 내려가는 길목에서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더라구요.

이곳은 화장실로 향하는 계단입니다.
화장실로 올라가는 곳에서 발을 닦을 수 있도록
물이 계속해서 나오더라구요.

 

 

 

 

 

 

 

 

 

 

 

이렇게 이 건물에 화장실, 샤워실, 탈의실, 종합상황실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여름에 중문색달 해수욕장으로 수영을 하러 오셔도 좋을 것 같아요!

샤워실이랑 탈의실이 다 있어서 굳이 차에서 갈아입지 않아도 되서 편할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여름 휴가철에는 사람이 많을 수 있어서

근처가 숙소라면 차라리 숙소로 가셔서 씻는게 더 편할 것 같긴해요!!

 

 

 

 

 

 

 

 

 

 

 

 

 

 

 

 

 

 

 

그리고 이렇게 안내문들이 많이 붙어있습니다.

해수욕장 폐장 이후 물놀이 금지라고 써져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이곳 중문해수욕장이 파도가 높아서 위험해서 그런 것 같았어요!!

그리고 붉은바다거북이 나와서 만지지 말고 보전하자고 팻말이 있더라구요.

저희는 아쉽게도 붉은바다거북을 보지는 못했어요!

 

 

 

반응형

그리고 개장시간 외에도 입수를 금지한다고 써져있더라구요.

개장시간은 10:00~19:00까지 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해수욕장 방역대작전이라고 있더라구요.

마스크 착용, 파라솔 간격 유지 등이 써져 있었지만

마스크 쓰고 계신분 아무도 없었습니다..!!

저희도 그냥 안쓰고 내려갔어요.

어차피 물놀이 할 거여서 그랬습니다!

 

 

 

 

 

 

 

 

 

 

 

 

 

이렇게 중문해수욕장의 뒷편에 푸르른 산이랑 하늘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이렇게 바다에서 찍은 모습을 보시면 아시겠찌만

뒤에 산처럼 되어있어서 너무 예쁘더라구요.

근데 바람이 진~~~~~~~~~~짜 많이 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스노쿨링 하다가 바닥에 뭐가 보여서 잡았는데

여기는 미역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미역 잡은 기념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이렇게 튜브를 대여해서 타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저희는 스노쿨링이 목적이었어서 튜브를 빌리진 않았고

그냥 수영해서 헤엄쳐 다녔습니다.

그래서 튜브가 필요하신 분들은 튜브를 가져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햇빛이 뜨거워서 많은 분들이 파라솔 자리를 대여해서 앉아계시더라구요.

아무래도 물놀이 하다가 쉴 수도 있고 해서 좋은 것 같아요!!

저희는 빠르게 놀고 가기 위해서 모래사장위에 비치타올이랑

개인 물건, 신발 등만 놓고 놀았습니다.

그래도 아무도 훔쳐가거나 건들이지 않았어요!!

 

 

 

 

 

 

 

 

 

 

 

 

 

 

하늘이 너무 예뻐서 찍어보았습니다.

그런데 물이 엄~청 맑지는 않더라구요.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와서 그런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놀다가 제가 밑에 수영복만 입어서 너~~무 춥더라구요.

그래서 와이프가 모래찜질을 해주었습니다.

와이프는 래쉬가드를 입어서 안추웠지만 저는 수영복을 입어서 너무 추웠습니다.

특히나 바람이 너무 쎄게 불어서 진짜 춥더라구요!!

 

 

 

 

 

 

 

 

 

 

 

 

 

아무튼 여름철에 놀러가실만한 해수욕장은

중문 색달 해수욕장 추천드립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서

놀기가 좋더라구요.

그리고 중문단지랑 가까워서 중문단지에 숙소 잡으신 분들은

이곳을 가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근데 파도가 쎄기 때문에 서핑하실분들이 가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다음 포스팅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