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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 포도뮤지엄 '그러나 우리가 사랑으로'다녀온 후기

최me 2023. 3. 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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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me입니다.

오늘은 저희가 어디 새로운 데 갈 데 없나 검색하다가

제가 T 멤버십에서 포도뮤지엄이 할인한다는 정보를 보고

이곳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포도뮤지엄에 대해서 포스팅을 올리려고 합니다.

 

 

 

그리고 포도뮤지엄과 신라호텔이 제법 가까우니

포도뮤지엄에 가셨다가 혹은 가시기 전에 신라호텔에 들리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아래의 저희 후기를 보시기 바랍니다.

2022.08.29 - [맛있다. 맛집정보] - [제주 신라호텔] 애플 망고 빙수 & 쁘띠 케이크 먹은 후기

 

[제주 신라호텔] 애플 망고 빙수 & 쁘띠 케이크 먹은 후기

안녕하세요. 최me입니다. 오늘은 장인어른 환갑 여행으로 제주도를 6박7일 다녀온 후기를 올리려고 합니다. 제주도에서 수 많은 먹거리와 카페 등을 다녀왔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장모님께

funnyandyummy.tistory.com

 

 

 

 

 

 

 

 

 

 

 

 

포도 뮤지엄 제주

























포도뮤지엄의 외부 모습입니다.
위에 글자가 무지개로 되어 있어서 너무 예쁘더라구요.
그리고 이날은 하늘도 맑아서 너무 예뻤습니다.




포도뮤지엄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중간에 이렇게 카페포도의 입간판도 있더라구요.














포도카페의 내부는 이렇게 되어 있었습니다.
사람은 많지는 않더라구요.







그리고 MD들도 팔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엠디도 조금 구경했습니다.














포도뮤지엄의 관람료 안내입니다.

초점이 나가서...

 

성인 10,000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4,000원

제주도민 성인 5,000원

제주도민 청소년 3,000원

제주도민 어린이 2,000원

국가유공자/장애인/ 36개월 미만은 무료입니다.

 

옆에는 T멤버십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적혀있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T멤버십 할인을 받아서 갔습니다.

 

근데 지금은 할인을 안하네요!!!

작년에 갔던 거라서 아마도 할인을 종료했나봅니다..

 

T멤버십 들어갔더니 4월 1일부터 포도뮤지엄 할인을 다시 시작했더라구요!

그래서 포도뮤지엄 가실 분들은 참고하시라고 올립니다.

 

T멤버십 어플로 들어가셔서

이벤트란으로 들어가시면 할인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자세하게 나와있더라구요.

그래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포도뮤지엄 홈페이지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사이트로 접속해서 구경해보세요!!

https://www.podomuseum.com/

 

PODO MUSEUM

다양성을 존중하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열린 문화공간

www.podomuseum.com

 

 

 

 

 

 

 

 

 

 

 

 

 

이렇게 관람료를 계산하고 나면

그러나 우리가 사랑으로라는 종이를 나눠주시고

손등에 포도 뮤지엄 스티커를 붙여주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랑으로'라는 주제로 지금 포도 뮤지엄에서는 전시회를 열고 있습니다.

 

 

 

사실 포도랑 아무 상관 없는데 이름이 포도라서 그런지 스티커도 보라색이더라구요..ㅎㅎ

 

 

 

 

 

 

 

 

 

 

 

 

 

 

 

 

 

 

이렇게 로비에는 포도뮤지엄만의 작품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쇼윈도 안에 들어있어서 가까이서 직접 볼 수는 없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것은

'그러나 우리가 사랑으로'

이렇게 주제가 써져있더라구요.

 

사실 저희는 그냥 전시회도 보고 싶었고

마침 T멤버십에서 할인하길래 갔던 거였는데

나중에 알고봤더니 이게 주제라고 하더라구요..!!

 

 

 

 

 

 

 

 

 

 

 

 

 

 

저기 주제에서 왼쪽으로 틀면

바로 이렇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이 글을 모두 읽었어요.

 

이렇게 영어로도 적혀있더라구요.

 

 

 

 

 

 

 

 

 

 

 

 

 

 

 

이 작품의 이름은 이동하는 사람들입니다.

영어로도 써져있어서 외국인 분들이 가셔도 작품해석이 어렵지 않을 것 같아요!!

그리고 큐알코드를 찍으면 작품 해설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것 같았어요.

그렇지만 저희는 설명을 듣지는 않고 그냥 읽어 보았습니다.

 

 

 

 

 

 

 

 

 

 

 

이렇게 글귀가 쓰여져 있더라구요.

 

 

 

 

 

 

 

 

 

 

 

 

이배경 <머물 수 없는 공간>입니다.

 

 

 

 

 

 

 

 

머물 수 없는 공간 작품을 보고 난 뒤

왼쪽에 보니까 또 글귀가 적혀있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좀 더 꼼꼼히 보았던 것 같아요.

 

 

 

 

 

 

 

 

 

 

 

이 작품은 날짜랑 글자가 계속해서 바뀌는 작품이더라구요.

신기해서 조금 더 들여다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작품은 가까이서 보면 철조망이더라구요.

그래서 우리가 사는 이 세계가 모두 함께다 이런 의미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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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울가 토카르추크가 말한 글귀도 적혀있었습니다.

 

 

 

 

 

 

 

 

 

여기는 엄청 많은 옷, 라디오, 인형... 등등

진짜 많은 소품들로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모양을 반듯하게 네모로 만든 작품이었습니다.

 

 

 

 

 

 

 

 

 

이렇게 중간중간에 사람들이 말한 명언 같은 것들이 적혀있더라구요.

그래서 글을 읽으면서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목탄으로 그린 그림들이 길게 나열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그림 끝에는 사진 신부 작품이 있습니다.

하와이로 강제로 이주을 가셨던 분들입니다.

뒤에 그림을 보면 하와이를 상징하는 야자수 나무가 있네요.

 

 

 

 

 

 

 

 

 

 

 

 

이곳은 비닐하우스처럼 꾸며진 곳을 들어가기 전에

문 앞에 써져있는 주의사항입니다.

 

 

 

 

 

 

 

 

 

 

이렇게 사탕수수 나무가 있고 중간에는

티비 속에서 영상이 재생되고 있더라구요.

 

 

 

 

 

 

 

 

 

 

 

 

이곳은' 주소 터널'로 대한민국에 거주 중인 외국인들의 본국 주소와 태어난 연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체류중인 외국인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것은 그러나 우리가 사랑으로라는 주제로

최수진씨께서 만드신 애니메이션에 대한 설명입니다.

또한 오른쪽에는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노래 가사가 써져 있습니다.

 

 

 

 

 

 

 

 

이것은 애니메이션의 일부로 저희는 여기에 앉아서

애니메이션을 감상한 뒤에 나갔습니다.

 

 

 

 

 

 

 

 

 

 

 

 

 

 

그다음으로는 직원분께서 물감을 나눠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덧신을 받고 덧신을 신은 뒤에 물감과 붓을 챙겼습니다.

 

 

 

 

 

 

 

 

 

 

 

 

그리고 이 공간에 저희는 저희 나름대로의 글을 적고 

사람들이 쓴 낙서들을 구경하였습니다.

파랗게 채워진 것이 바닷가를 연상하게 하더라구요.

 

 

 

 

 

 

 

 

 

위에 저 작품이 <채색의 바다(난민보트)>입니다.

 

 

 

 

 

 

 

 

 

 

 

 

 

 

 

요코 오노가 말한 글도 있습니다.

 

 

 

 

 

 

 

 

 

 

 

이제는 1층의 관람이 모두 끝나서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2층으로 올라오니 이렇게 각각 화려한 분장을 한 

삐에로 마네킹들이 있었습니다.

모두 눈은 감고 있었고 표정은 좋아보이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가면을 쓴 채 있었습니다.

 

 

 

 

 

 

 

 

 

 

 

이렇게 누워 있는 자세도 있고 다양한 자세를 취하며 있더라구요.

창가에는 무지개를 연출해서 창가도 잘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삐에로를 끝으로 저희는 전시회 관람을 모두 마쳤습니다.

제주도에서 좀 색다른 경험을 해 보고 싶으신 분들이나

전시회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랑 와이프도 다녀오고나서 이 전시회에서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했어요!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포도 뮤지엄의

'그러나 우리가 사랑으로' 전시회는

2023년 7월 3일까지 전시합니다.

그리고 매주 화요일은 휴관일이니까 꼭 참고하셔서 가시길 바랍니다!!

수-월 10:00~18:00(입장마감시간 17:30)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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