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하다. 생활정보

[제주도 여행]사려니숲길 다녀온 후기

최me 2023. 4. 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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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me입니다.

 

오늘은 사려니숲길에 다녀온 글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저희가 신혼여행 때 왔을 때는 비가 많이 와서

안개가 끼고 그래서 못왔었는데

드디어 이번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사려니숲길 말고 다른 제주도의 관광지를 보고 싶으시면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3.03.24 - [궁금하다. 생활정보] - [제주도여행] 포도뮤지엄 '그러나 우리가 사랑으로'다녀온 후기

 

[제주도여행] 포도뮤지엄 '그러나 우리가 사랑으로'다녀온 후기

안녕하세요. 최me입니다. 오늘은 저희가 어디 새로운 데 갈 데 없나 검색하다가 제가 T 멤버십에서 포도뮤지엄이 할인한다는 정보를 보고 이곳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포도뮤지엄에

funnyandyummy.tistory.com

 

 

 

 

 

 

 

 

 

 

 

 

 

 

제주도 사려니 숲길




 

 

 

 

 

 

 

 

 

 

 

 

 

사려니숲길은 따로 주차장이 없어서

저희는 이곳에 주차를 하고 입구로 걸어갔습니다.

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서 사람들이 이곳에 다들 주차를 했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도 이곳에 주차를 했습니다.

주차비는 0원입니다.

 

 

 

 

 

 

 

 

들어가는 입구 왼쪽에 이렇게 사려니숲길 환영합니다.

라고 나무로 장승처럼 서있더라구요.

그리고 밑에는 앉을 수 있도록 마루처럼 되어있습니다.

 

 

 

 

 

 

 

 

 

이곳이 사려니숲길의 입구입니다.

왼쪽에는 사려니숲길이라고 비석처럼 된 돌에

새겨져 있더라구요.

 

 

 

 

 

 

 

이쪽이 바로 입구입니다.

애완동물 출입금지 음식물 반입불가라고 써져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사려니숲길을 보호하기 위함인 것 같아요.

반려동물을 동반하시고 제주도 여행 오신 분들은

잠시 차에 두고 다녀오시거나 아니면 

이곳은 다음에 오셔야 할 것 같아요!

 

 

 

 

 

 

 

 

 

음식물 반입금지/ 쓰레기 되가져가기라고 크게 현수막으로 걸려있습니다.

잘 지켜주셔야 할 것 같네요!!

 

 

 

 

 

 

 

사려니숲길에 대한 설명입니다.

길이는 15km나 된다고 써져있구요

나무는 졸참나무, 서어나무, 산딸나무, 때죽나무, 단풍나무 등 천연림

인공조림된 삼나무, 편백나무등이 다양하게 서식하고 있다고 하네요.

삼나무가 굉장히 많아서 삼나무만 있는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네요!!

 

 

 

 

 

 

 

 

 

그리고 사려니숲길 지도도 나와있습니다.

입구에도 있지만 중간중간에도 있고

현 위치도 표시되어 있어서 굳이 찍어가실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유아숲놀이터도 있어서

아무래도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숲체험 오기에 좋을 것 같아요!

 

 

 

 

 

 

 

 

 

이곳은 한라산둘레길 숲길센터로 안내센터더라구요.

그래서 궁금하신 것이 있으신 분들은 이곳으로 가셔서 여쭤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사려니숲길의 특징 중 하나인 무장애나눔길 안내판입니다.

점자로 되어 있어서 시각장애인분들이 오셔도

길을 잘 안내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여기에도 무장애나눔길이라고 되어있으면서 지도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사람들이 이곳의 지도를 보고 길을 걸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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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애나눔길 표지판 옆으로도 이런 조그만 표지판이 있더라구요.

 

 

 

 

 

 

 

이 무장애나눔길에 대한 설명을 읽어보면

교통약자층을 배려한 시설로 산림복지 불평등을 해소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누리는 행동 담은 숲이라고 써져있습니다.

너무 좋은 취지네요!

 

 

 

 

 

 

 

 

 

이렇게 길을 가다보면 쭉 멋진 나무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 시원하더라구요.

제주도의 여름은 덥고 습한데 이곳에 들어오면

습하지도 않고 덥지도 않고 진짜 에어컨을 틀어놓은 것처럼 시원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멋진 나무들이 있는 풍경을 또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정말 이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네요.

 

 

 

 

 

 

 

 

 

길을 가다보면 이렇게 코스를 선택할 수 있는 표지판이 나옵니다.

 

 

 

 

 

 

 

 

 

정말 울창하고 멋지죠!!

진짜 저희도 너무 멋있어서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사려니숲길의 장점으로는 이렇게 왼쪽에 있는 나무데크처럼 길이 계속 되어 있어서

편하게 걸을 수 있겠더라구요.

아무래도 이게 있어서 휠체어나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이 와도 편하게 사려니숲길을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한참을 오다보니 또 지도 표지판이 있어서 찍어 보았습니다.

현 위치도 알려주고 어디로 가면 무엇이 있는지 안내가 잘 되어 있더라구요.

 

 

 

 

 

 

 

 

 

 

미로숲길로 가는 길목도 있었습니다.

저희는 굳이 들어가보지는 않았어요!

궁금하신 분들은 들어갔다 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미로숲길 대신에 산수국 길을 선택했습니다.

이곳으로 가면 수국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들어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산수국이 진짜 있더라구요!

저희가 평소에 보는 그 수국이랑은 다르지만 또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어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색깔도 그렇고 정말 예쁘지 않나요?

조금 덜 핀 것 같았지만 그래도 예쁘더라구요.

 

 

 

 

 

 

 

 

 

 

사려니숲길 중간에는 이렇게 열린 무대도 있어서

장애인 전용 관람석도 마련되어 있더라구요.

이때는 코로나여서 아무것도 하진 않았지만

아무래도 요즘에는 코로나가 많이 완화되어서

무엇인가 공연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곳이 바로 사려니숲길의 공식 포토존입니다.

공식 포토존 답게 사람들이 꽤나 줄을 서서 사진도 찍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도 줄을 섰다가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이렇게 예쁘게 잘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사려니숲길 가신 분들은 이곳에서 꼭 사진을 찍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중간에 호끌락 숲속책장이라고 이렇게 책도 있더라구요.

자유롭게 이곳에서 책을 꺼내서 책도 읽을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책을 읽으면서 여유를 즐겨도 좋을 것 같아요!!

 

 

 

 

 

 

 

 

 

 

거의다 돌고 나오는 길에 이렇게 표지판이 있었습니다.

천남성이라는 식물이 있는데 독성이 있어서 주의하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저희가 다 돌고 출구로 나왔더니 한라산 둘레길 숲길센터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한바퀴를 쭉 돌고 나왔습니다.

 

 

 

 

 

 

 

 

 

 

 

 

센터 옆으로는 삼다수 자판기가 있어서 물을 사먹을 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그 옆에는 투명 페트병을 분리배출 할 수 있는 기계도 있었습니다.

 

 

 

 

 

 

 

 

 

 

 

출구로 나와서 저희가 차로 다시 돌아가는데 이렇게 푸드트럭이 있더라구요.

아메리카노, 코코아, 에이드 등 음료를 팔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들 사먹더라구요.

 

 

 

 

 

 

 

이렇게 핫도그, 츄러스, 감자, 소떡소떡 등도 팔고 있어서

출출하시거나 그러신 분들은 사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커피랑 핫도그도 같이 팔고 있는 푸드트럭도 있어서

다양하게 비교해 보시고 사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마지막으로 하늘이 너무 예뻐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사려니숲길은 안에 들어가면 시원하기 때문에

초여름~가을에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겨울에 가면 너무 추울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그래도 너무 아름답고 피톤치드가 가득가득해서

진짜 힐링하고 왔습니다.

제주도 가시면 사려니숲길도 꼭 가시길 추천드려요!!

 

 

 

 

 


그리고 사려니숲길 입구 네비에 치시고 가시다가

양쪽에 주차된 차들이 보이면

그곳에 주차하시고 걸어가시는걸 추천드려요!!

 

 

 

 

저희는 블로그보고 다른 곳 찍고 갔다가 다른 곳이 안내되어서

여기까지 오기가 좀 많이 헤맸습니다..ㅠㅠ

 

 

 

 

 

 

 

 

이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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