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여행] 하와이 현지 고급 아파트 바베큐 파티(+수영장, 자쿠지)
안녕하세요. 최me입니다.
오늘은 하와이 현지 고급 아파트 놀러가서 바베큐 파티를 한 후기에 대해서 올리려고 합니다.
하와이 바베큐 파티
저희는 목적장소에 도착하자마자 주차장에 차를 댔습니다.
이곳은 고급 아파트인데 아파트 주민들과 손님들이 이용할 수 있는 바베큐, 수영장, 자쿠지가 있는 곳이에요!
그래서 고모 지인분께서 저희가 놀러오셨다고 하니까
이곳에 와서 바베큐 파티도 하고 수영장에가서 놀으라고 초대해 주셨습니다.
저희가 선택한 바베큐 자리입니다.
1층에서 바로 들어올 수 있더라구요.
프라이빗하게 되어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주민들이 이곳에 입주하거나 이사올 때 받는 키가 있는데
그걸 꼭 찍어야지만 들어올 수 있습니다.
이렇게 쓰레기 왼쪽에 쓰레기통도 있더라구요.
하와이는 우리나라랑 다른 점이 분리수거하는 통이 따로 나뉘어있지 않고
음식물, 플라스틱.. 등등! 그냥 무조건 다 한 곳에 버립니다.
그래서 사실 매우 편리하더라구요..!
그리고 가정 쓰레기를 버릴 때도 종량제 봉투가 따로 없고
그냥 버리면 알아서 수거해가더라구요.
이렇게 테이블과 오른쪽에 바베큐 기계가 있습니다.
둘러보니까 이런 바베큐 테이블이 한 20개 정도는 있더라구요!
아쉬운 점은 위에 타프나 그늘막이 없어서 햇빛이 많이 뜨거웠습니다.
이날도 날씨는 좋은데 바람이 진짜 많이 불더라구요.
저희가 간 날 거의 다 바람이 많이 불었습니다.
이렇게 테니스장도 있습니다.
경치가 매우 좋더라구요!
그런데 사람들이 1도 없어서 저희는 진짜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곳이 이렇게 좋은 이유는 한 달에 관리비만 200만원 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곳들을 이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반대편으로는 아파트가 보이긴 하지만
운동을 하는 것이니까 계속해서 들여다볼 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이렇게 물을 마실 수 있는 식수대와 화장실도 있습니다.
맞은편으로는 미팅룸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바베큐장이 있어서 이렇게 공용키친이 있더라구요.
냉장고도 있어서 음식 등을 잠깐 보관하기에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또 오븐과 인덕션도 있어서 음식을 해서 먹을 수도 있겠더라구요.
저희는 이곳도 굉장히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바베큐를 이용하는 사람이 없어서 아무도 이용하고 있지 않더라구요!
이날도 저희 테이블만 바베큐를 이용하고 다른 좋은 테이블은 예약자리더라구요.
이런식으로 바베큐 테이블이 있습니다.
중간에 식물이 있어서 가려줄 수 있어서 꽤나 프라이빗 하더라구요.
이렇게 되어 있고 이길로 쭉 가서 오른쪽으로 돌면 또 바베큐장이 있습니다.
꽤나 커서 저희는 놀랬습니다!
이곳은 수영장인데 이렇게 펜스가 쳐져있습니다.
테니스장과 수영장을 이용하려면 또 키를 찍어야 문이 열리더라구요.
그래서 아무나 사용할 수 없게 되어있습니다.
저희 자리에 있는 그릴을 찍어 보았습니다.
좋은게 가스레인지처럼 버튼을 돌리기만 하면
불이 붙어서 매우 편리하더라구요.
물론 숯불로 먹는 것보단 못하지만 그래도
수영장도 이용 할 수 있고 프라이빗해서 너무 좋더라구요!!
이곳에 살면 아마 따로 캠핌장을 안가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희 고모께서 준비해오신 고기입니다.
소고기 스테이크와 LA갈비입니다.
요리를 잘하셔서 또 전날에 뚝딱뚝딱 해놓으셨더라구요.
맛있어보이는 LA갈비와 스테이크를 올렸습니다.
불이 쎄서 고기가 진짜 잘 익더라구요.
뚜껑을 덮어놓고 조금 기다리니까 이렇게 잘 익었습니다.
타지 않게 잘 보아야 합니다.
LA갈비가 잘 익어서 저희는 또 고기를 접시에 옮겼습니다.
저희 고모께서 계속 고기를 구워주신다고 하셔서 봤는데
진짜 잘 구우시더라구요!
이렇게 왼쪽이나 오른쪽 회색으로 된 곳에 고기를 놓을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하더라구요.
확실히 그릴도 크고 연기가 나도 바깥이어서 걱정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고기가 지글지글 구워지는 영상도 한 번 보시죠!
이걸 보니까 또 스테이크와 LA갈비를 먹고 싶어지네요....!
불의 화력이 매우 쎄서 고기가 진짜 맛있게 잘 익더라구요.
불 세기도 조절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고모께서 담가주신 김치와 나물무침, 스테이크와 LA갈비, 밥을 푸고 먹을 준비를 했습니다.
햇빛은 뜨거웠지만 맛은 진짜 끝내주더라구요!
이것은 고모 지인께서 주신 물과 맥주입니다.
하와이에 와서 와이프가 맥주를 처음 먹으니까 매우 좋아하더라구요.
저희는 배부르게 스테이크와 LA갈비를 먹고 이제 수영장에 들어갈 준비를 했습니다.
탈의실은 따로 없어서 화장실에서 수영복을 갈아입었어요.
그리고 수영장에 들어가기 전 규칙입니다.
이곳에 키를 대야지 이 문이 열리는 구조더라구요.
키를 대고 들어가니까 이렇게 간단하게 씻을 수 있는 샤워장이 있더라구요.
하와이에서 샤워한다고 하면 거의다 이렇게 되어 있어서
해변에서도 이렇게 씻어야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이곳에서도 물로만 씻어내고 고모댁에 가서 샤워를 했습니다.
이곳이 자쿠지입니다.
물이 매우 따뜻해서 수영 하다가 추우면 이곳에 들어가는 구조더라구요.
저는 추위를 많이 타서 이 자쿠지가 너무 좋았습니다.
따뜻하고 너무 좋더라구요.
이곳이 수영장입니다.
꽤나 크더라구요.
이곳에 사는 주민분들 2분 정도가 비치체어에 앉아서 책을 읽고 계시더라구요.
너무 여유로운 모습이었습니다.
햇빛이 쎄서 모자를 쓰고 계시더라구요.
저희는 한바탕 놀다가 자쿠지로 향했습니다.
진짜 따뜻하고 좋더라구요.
물안경을 끼고 수영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랑 와이프 둘 다 수영을 잘 못해서 수영 연습도 하고
와이프가 고개를 들고 숨쉬는 것을 잘 못해서
동영상도 찍으면서 놀았습니다.
아무도 없으니까 너무 재밌더라구요!!
와이프도 CK에서 산 수영복을 입고 왔습니다.
너무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갈수록 수심이 깊어져서 저희는 무서워서
근처에서만 놀았습니다.
아무래도 수영을 못하니까 수영으로 끝까지는 못가겠더라구요.
발이 안 닿아서 벽을 잡고 가고 그랬습니다.
수영장 뒤로 보이는 산이 너무 예쁘고 멋지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산을 배경으로 셀카도 찍었습니다.
너무 재밌어서 또 가고 싶더라구요!!
다음에 하와이에 가면 아마 지인분께서 또 초대해 주실 것 같더라구요.
하와이에서 산 CK 수영복에 대한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포스팅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3.04.16 - [궁금하다. 생활정보] - [하와이여행]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울렛 다녀온 후기(+쿠폰, 주차)
오늘은 이렇게 저희 고모 지인분 댁에 초대를 받아서 바베큐를 먹고
수영장에서 놀았던 일과를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