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여행]하와이에서 양궁장 다녀온 후기

 

 

 

 

 

 

 

 

 

 

안녕하세요. 최me입니다.

오늘은 사촌동생과 양궁을 하고 온 후기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하와이 Waipio Archery Range

 

 

 

 

 

 

 

 

 

 

 

 

 

 

저희는 한가로운 주말을 보내고 있는데 

사촌 동생이 양궁장에 가자고 해서 차를 타고 왔습니다.

사실 사촌동생이 운전해서 어디인지는 몰랐지만

구글에 검색해보니까 나오더라구요!

 

 

양궁장 이름이 Waipio Archery Range 입니다!

그래서 혹시나 하와이에 가셔서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 곳 양궁장에 가시길 추천드려요!

 

 

 

 

 

 

 

 

 

 

 

 

양궁장에 주차를 하는 것은 무료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주차를 하고 걸어갔습니다.

걸어가는 길에 보니까 이렇게 수영장도 있더라구요.

 

이날은 수영장에는 사람이 1도 없었습니다.

 

 

 

 

 

 

 

 

 

 

 

저희는 양궁장에 처음 가봐서 매우 설레더라구요.

아니나 다를까 사람들은 조금 있었고 

양궁장이 꽤나 넓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은 거의 전문적인 장비를 들고 오셨더라구요.

 

 

 

 

 

 

 

 

 

 

 

이렇게 옆에를 보니까 양궁 연습을 하고 계셨습니다.

 

 

 

 

 

 

 

 

 

 

 

 

 

이날은 날씨가 왔다갔다해서

비도왔다가 햇빛 쪘다가 바람 불었다가

하더라구요..!!

그리고 이 곳에 가실거면  긴바지 입으시고 운동화 신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벌레랑 모기가 은근히 많더라구요.

또 나무 그늘있는 곳에서 하면 좋지만 만약

그늘이 없는 곳에서 쏴야 될 수도 있으니 챙이 넓은 모자를 쓰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하와이의 햇빛은 뜨겁잖아요..

 

 

 

사촌동생이 양궁장에 간다고 말을 안해주어서

짧은 바지와 쪼리를 신었더니 나중에 흙이 질퍽거려서 신발도 다 버렸더라구요.

 

 

 

 

 

 

 

 

 

 

 

 

이렇게 쏠 수 있는 과녁들이 여러 개가 있습니다.

화살만 쏘라고 써져있네요.

그리고 특이한 점은 각자 양궁을 쏠 수 있는 건 아니고

화살을 나중에 뽑으러 가야해서 위험하기 때문에

동시에 화살을 쏘고 다른 분들이 끝나길 기다렸다가 동시에 화살을 뽑으러 가야하더라구요.

 

 

 

 

 

 

 

 

 

 

 

 

 

 

매우 넓어서 힐링하기 좋은 장소였던 것 같습니다.

저희도 주말에 집에 있다가 또 나오니까 매우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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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매우 넓어서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저희는 사촌동생이 가지고 있는 화살을 이용했습니다.

양궁 체험을 한 번도 안해봐서 너무 기대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가실 분들도 양궁을 구입하시거나 렌트하실 수 있는 곳을 찾아서

빌려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먼저 사촌동생이 화살에 활을 넣고 시작했습니다.

저희는 어떻게 쏘는지 몰라서 사촌동생에게 배워야 했습니다.

화살을 잘 쏴서 과녁에 명중하더라구요!

 

 

 

 

 

 

 

 

 

 

 

 

 

 

 

이것은 화살을 다 쏜 뒤에 화살을 가져오는 모습입니다.

사촌동생이 잘 알려주더라구요.

 

 

 

 

 

 

 

 

 

 

 

 

 

 

매우 넓어서 사촌동생이 화살 쏘는 모습도 멋지게 잘 나오더라구요.

 

 

 

 

 

 

 

 

 

 

 

 

 

 

먼저 제가 사촌동생에게 화살 쏘는 법을 배우고

화살을 쏘아 봤습니다.

앞에는 화살을 꽂는 곳이 있어서 그곳에 화살을 꽂아놓았습니다.

그리고 한 개씩 집어 들어서 활에 꽂은 다음에 화살을 쏘았습니다.

매우 재밌더라구요!

 

 

 

 

 

 

 

 

 

 

 

 

 

 

이렇게 활을 잡아 당기고 활을 쏘았습니다.

저는 힘이 어느 정도 있어서 화살을 쏘기 많이 어렵지는 않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와이프의 차례가 되어서 해봤습니다.

번갈아 가면서 3번씩 했는데 와이프는 팔 힘이 없어서

팔꿈치가 자꾸 위로 올라가더라구요.

 

그래도 양궁 해보고 싶었는데 하와이 가서 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고 얘기했습니다.

 

 

 

 

 

 

 

 

 

 

 

 

 

 

 

 

 

 

하와이에서 이색적이고 흔하지 않은 경험을 하고 싶으시다면

양궁장에 가셔서 양궁을 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와이프와 저는 매우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하와이에서 다른 재미있는 곳을 방문하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3.04.26 - [궁금하다. 생활정보] - [하와이여행] 힐튼호텔 불꽃놀이 보고 온 후기(+명당, 주차자리)

[하와이여행] 힐튼호텔 불꽃놀이 보고 온 후기(+명당, 주차자리)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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