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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담숲] 화담숲 가을단풍축제 다녀온 후기(+티켓팅 꿀팁)

최me 2024. 1. 2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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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me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뵙네요.

오늘은 너무 늦었지만..!!

가을 단풍 축제로 유명한 화담숲에 다녀온 후기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화담숲 가을 단풍 축제

 

 

 

 

 

 

 

 

 

 

 

저희는 와이프가 화담숲이 나는 솔레 나온 것을 보고

어디인지 검색해보다가 알게 되어서 가고 싶다고 했었습니다.

 

화담숲을 구경하려면 먼저 티켓 예매를 해야 입장 할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화담숲 단풍축제때는 티켓팅이

어려워서 표가 잘 없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와이프는 꼭 가고 시다며 캘린더에 저장을 해놓고는

결국에는 생각보다 일찍 화담숲 단풍축제기간 예매날짜가 열려서

저희는 놓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와이프가 상심이 컸고

다음부터 가려면 화담숲 홈페이지를 자주 드나들어야겠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가을 단풍 명소로 유명한 곳이어서

화담숲 방문하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티켓 오픈되는 날짜를 잘 알아두셨다가

처음 오픈하는 날 예매하는 게 최고인 것 같더라구요!!

 

특히나 평일에는 취소표가 꽤 자주 나오지만

주말은 거의 나오지 않아서 주말에 방문하실 예정이신 분들은

꼭 티켓이 오픈되는 날 예매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티켓 오픈 날 예매를 놓쳤지만

와이프가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계속 화담숲 홈페이지를 들락거리더라구요..

 

그러다가 결국에 최소표 2장 예매에 성공하였습니다.

그러자 이렇게 카톡으로  화담숲 예매가 완료되었다는 카톡 메세지가 오더라구요.

 

 

 

 

 

 

 

 

 

 

 

 

그리고 다음날 입장 시간 2시간 전에 이렇게 카톡이 옵니다.

원래 작년에는 예매시간 2시간 전에 이렇게

입장 큐알코드가 오면 입장할 수 있었는데

올해부터는 예매시간 30분전부터 입장가능으로 바뀌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화담숲 입장권을 예매하신 뒤에

입장을 하실 때에는 블로그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보다는

화담숲에 직접 전화하셔서 정확한 정보를 알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더라구요.

 

이것때문에 오랜 시간동안 기다리신 분들도 계시다는 글을 봤어요.

 

 

 

 

 

 

 

 

 

저희는 2번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화담숲 리프트 탑승장으로 향했습니다.

리프트를 타지 않고 그냥 올라가도 되는데

와이프가 리프트를 타고 싶다고 해서 저희는 기다렸다가

리프트를 탑승했습니다.

 

 

그리고 예매하신 시간보다 여유있게 도착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주차하는 시간 때문에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릴 수 있습니다.

저희도 한 30분에서 1시간 정도 여유있게 도착했습니다.

 

 

 

 

 

 

 

 

 

 

 

 

 

이렇게 길을 걷다보면 중간에 화담숲 가는 길이라고

안내가 되어있습니다.

2번 주차장에서 리프트 탑승장까지 한 10분정도 걸어갔던 것 같아요.

그렇게 멀지 않으니 너무 주차를 가가이에 하시려고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풍경도 보면서 연인과 혹은 가족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금방 도착하더라구요!!

 

 

여유를 가지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화담숲 입구로 향하는 길에

나무들이 벌써 빨갛게 노랗게 물들어서

너무 예쁘더라구요.

10월 31일이어서 추울 줄 알았는데

이날은 진짜 춥지 않고 더웠어요.

 

 

그리고 미세먼지가 안좋아서 아쉬웠습니다.

맑은 하늘을 볼 수가 없었어요!!

 

 

 

 

 

 

 

 

 

 

길을 가다보면 화담숲 가는 길이라고 표지판으로 안내가 되어있어서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전혀 헤매시지 않아요!!!

그리고 사람들이 거의다 한 방향으로 향하고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화담숲 입구로 갈 수 있습니다.

 

 

 

 

 

 

 

 

 

리프트 쪽으로 다가가니까

안에도 차들이 굉장히 많이 주차 되어있더라구요.

일찍 오신 분들은 아무래도 화담숲 입구 가까이에 주차를 할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화담숲 가는 길이 써져있으며

왼쪽은 리프트 탑승이고 오른쪽은 도보를 이용해서

화담숲 입구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도보로 올라가면 언덕이지만 대략 7~8분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리프트 탑승 줄이 길었고

탑승 줄 정리 및 안내 해주시는 분이 대기시간 30분 정도 걸린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냥 걸어서 올라가시는 분들도 꽤 많았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와이프가 리프트를 탑승하고 싶다고 해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대략 20분 정도 기다리니까 이렇게 거의 앞쪽까지 오더라구요.

생각보다 금방 빠지지만 은근 사람이 많아서

그래도 꽤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는 시간이 아까우시고 빨리 화담숲 구경하시고 싶으시다는 분들은

그냥 올라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화담숲 입장하기 전에 주의해야 할 사항 등과

반입 금지 물품 안내가 써져있더라구요.

 

저희는 와이프가 블로그랑 카톡에서 많이 봐서

미리 차에서 싸온 이른 점심을 먹고 물 한 병만 가지고 왔습니다.

물 반입하는 것은 막지 않더라구요.

 

 

 

 

 

 

 

 

이렇게 리프트 탑승 시간이랑 입장 마감 시간 등이 써져있습니다.

 

 

 

 

 

 

 

 

 

드디어 리프트를 탑승했고 리프트를 탑승하자

이렇게 아래가 한눈에 보이더라구요.

저희도 몰라서 위로 안 올라가긴 했는데

생각보다 주차 자리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늦게 오셔도 위에 주차 자리가 있을 수 있어서

이족까지 올라오실 수 있으면

올라오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꼭 밑에다 대지 않고 한 번 올라왔다가 자리 없으면 다시 내려가도

상관없다 하시는 분들은 한 번 올라와보시길 추천드려요!!!

 

 

아니면 유모차나 휠체어가 있으신 분들은 주차 요원분께 말씀드려서

이곳으로 들어오셔서 미리 내려주시고 주차하시는 것도 방법인 것 같습니다.

 

 

 

 

 

 

 

 

 

 

리프트에서 내려서 조금만 더 걸어올라오면 이렇게 화담숲 

매표소가 있습니다.

현장에서도 표가 있으면 구매할 수 있는지 사람들이 줄을 서 있더라구요.

 

 

 

 

 

 

 

 

 

 

 

 

 

이제 드디어 화담숲으로 들어가는 입구 입니다.

가방을 매신 분들은 반입금지 물품이 있는지

직원분께서 가방을 열어서 확인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몰래 반입물품 가지고 들어가시는 건 안될 것 같아요.

 

안에 자판기가 있어서

음료나 물 등을 마실 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정시에 입장하시는 분들게는 기념품을 주는 행사를 하고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정시에 입장하시는 분들이 많이 없어서

이런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씨드쿠키를 꼭 받고싶으신 분들은 정시에 입장하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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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 바로 입구 앞에 큰 나무가 있더라구요.

너무 예뻐서 와이프 사진도 찍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조금만 더 올라가다 보면 이렇게 화담숲민물고기생태관이 있습니다.

저희는 거의 처음이어서 이곳에 들어가서 구경했는데

사실 이곳이 너~~~무 커서 전부 돌아보는데 저희도 한 3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그래서 시간적 여유가 많으시고 아이들이 좋아한다면

테마관 같은 곳을 구경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곳 말고도 구경할 게 너무 많아서 저희는 이곳 이후로는 들어가서

보진 않았습니다.

 

 

 

 

 

 

 

 

 

 

 

 

 

 

 

 

 

중간중간에 이렇게 관람방향도 안내가 되어 있고 또 

화장실도 많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천천히 쉬었다 가라고 쉼터처럼 벤치도 많이 있고

음료수 자판기 등도 있습니다.

 

 

그래서 힘들게 올라가지 않고 너무 힘들면 올라가다가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모노레일 무인발권기도 있습니다.

미리 화담숲 사이트에서 예매할 때는 모노레일이 다 매진이었지만

현장에 와서 보면 표가 은근히 있더라구요.

 

 

그래서 사이트에서 모노레일 예매를 못 하셨더라도

꼭 타시고 싶으신 분들은 무인발권기에 들려서

표가 남아있는지 확인하시고 타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이곳은 이끼관인데 이끼랑 단풍나무가 조합이 잘 되어 있더라구요.

사실 이번 10월 말에는 날씨가 많이 안 추웠어서

생각보다 단풍이 많이 들어있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와이프와 저는 조금 실망을 하긴 했습니다.

아무래도 일교차가 많이 크지 않아서 단풍이 좀 덜 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가실 때 단풍 절정 시기를 잘 알아보고 가시거나

일교차가 커지면 가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하트 모양 다리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도 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람 없이 사진 찍기에는 확실히 어렵더라구요..

저희는 평일 점심시간 쯤 간 거였는데도 사람이 진짜 많았습니다.

 

 

그래서 확실히 사람 없는 예쁜 단풍에서 사진 찍고 싶으신 분들은

제일 첫 타임 표를 예매하셔서 일찍 갔다가 나오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중간에 물레방아도 있더라구요.

이 물레방아로 전기가 만들어져서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다고 했는데

올려놨는데 충전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이렇게 가을 국화도 여려 개가 심어져 있어서 매우 예쁘더라구요.

그래도 유모차나 휠체어가 다닐 수 있게 나무 데크길이 계속 쭉 깔려있어서

유모차를 끌고 오셔도 편하게 둘러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처음에 올라가는 길이 생각보다 높아서 많이 올라가셔야 합니다.

 

 

 

 

 

 

 

 

 

이곳은 자작나무로 이루어져 있더라구요.

 

 

 

 

 

 

 

 

 

 

 

 

 

 

 

 

 

 

 

 

 

정상에 올라오면 이렇게 전망대가 있는데

줄을 서서 사진을 찍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도 한 번 찍어 보았는데

역광에 미세먼지가 안좋아서 사진이 좀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미세먼지 좋은 날 사진 찍으시면 잘 나올 것 같아요!!

 

 

 

 

 

 

 

 

 

 

 

 

 

 

 

 

 

 

 

 

중간에 가다보면 이렇게 지도가 있어서 보기 좋더라구요.

지도로보면 매우 작아보이지만 생각보다 정~~~말 큽니다.

편안한 신발 신고 가시길 추천드려요..!!

도보 코스 안내도 있어서 조금 빨리 가고 싶으신 분들은

빠른 지도를 보고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화담숲 축제 가실 때

여유와 시간을 가지시고 여유롭게 천천히 둘러보시길 추천드려요~~

생각보다 크고 오래걸리니까

여유있게 연인들과 가족들과 재미있게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이상 화담숲 다녀온 후기에 대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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