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me입니다. 이번에는 와이프와 오랜만에 외식을 하게 되어서 포스팅을 올립니다. 와이프가 퇴근 후 고속터미널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오기 때문에 제가 마중을 나갔다가 고속터미널 맛집을 찾아보니 마침 고기 무한리필 텍사스 데 브라질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저번에 지나칠 때 본 기억이 있어서 검색 후에 한 번 가보았습니다. 이렇게 줄이 많이 서있더라구요. 그래서 저희가 이게 모두 기다리는 줄인 줄 알고 봤더니 디너 시간이 19:30분 부터였습니다. 확인 후 식당 안으로 들어가서 매니저님께 여쭤보니 사전 예약제로 운영이 되고 있고 줄 서있는 분들은 거의 예약을 한 분들이라는 얘기였습니다. 일단 저희의 이름과 연락처를 적었고 앞에 한 분이 저희처럼 예약하지 않은 사람이 있다고 말씀해주었습니다. 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