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하다. 생활정보

[하와이여행]하와이에서 인천으로 호놀룰루 공항(feat.대한항공 기내식)

최me 2023. 5. 26.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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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me입니다.

오늘은 저희가 돌아가야 하는

호놀룰루 공항에서 인천으로 돌아가는 마지막 날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하와이 마지막날































하와이에서의 마지막 날입니다.
이날도 날씨가 매우 좋더라구요.
저희는 큰 캐리어 4개와 기내용 캐리어 1개를 들고 하와이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오전 비행기여서 일어나자마자 거의 바로 공항으로 와야 했습니다.
그래서 와이프가 너무 아쉬워하더라구요.
















하와이 공항에 도착해서 마지막 하와이의 하늘을 카메라에 남겨야 한다며
와이프가 사진을 찍었습니다.



고모님과 아쉬운 작별인사를 하고...





저희는 대한항공으로 줄을 서서 수하물을 부치고
캐리어에 담긴 짐이 너무 많아서 한 개가 무게가 초과되긴 했는데
다른 캐리어들이 초과되지 않아서 
승무원 분께서 다행히 엑스트라 차지를 요청하지 않으시더라구요.

그래서 4개의 수하물 모두 잘 부쳤습니다!!









하와이 내의 면세점인데..
뭐 구경할 것도 없고 거의 다 닫혀있고
이래서 살 것도 없더라구요..!!
그리고 엄청 작아서 금방 둘러봅니다.
인천공항 면세점이랑 완전 달라요!!
그래서 저희는 면세점은 구경 안하고
기념품 가게만 구경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공항에 들어오니까 이렇게 하와이 액자들과 다양한 물건들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오히려 기념품 가게들이 예쁜 것들이 많고
종류가 많아서 이곳을 구경했습니다.
















이렇게 사진을 꽂아놓을 수 있는 귀여운 병도 팔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가격이 조금 비싸서 저희는 구매를 망설이게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알로하 스타디움에서의 가격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사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대한항공 탑승구쪽으로 가는데
중간중간에 스타벅스가 굉장히 많더라구요!!
그리고 저희가 산 파인애플 텀블러도 많이 있었습니다.
가격은 보지 않아서 얼마인지를 모르겠어요!!


혹시나 급하신 분들은 공항에서 파인애플 텀블러 사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알로하 스타디움의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포스팅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3.05.02 - [궁금하다. 생활정보] - [하와이여행]알로하 스타디움 스왑미트&마켓 플레이스 다녀온 후기

 

[하와이여행]알로하 스타디움 스왑미트&마켓 플레이스 다녀온 후기

안녕하세요. 최me입니다. 오늘은 고모와 알로하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스왑미트에 다녀온 후기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하와이 알로하 스타디움 스왑미트&마켓 플레이스 저희는 맥모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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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희는 비행기 탈 시간이 거의 다 되어서 대한항공을 탈 게이트로 왔는데

사람들이 아직도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타는 곳으로 가서 여쭤보니까 시간이 조금 늦춰져서 늦게 타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타기 전에 하와이 화장실도 지나가는데 이렇게 귀엽게 되어있더라구요.

 

 

 

 

 

 

 

 

 

 

 

 

 

 

저희 비행기는 11:05분에 출발하는 비행기였는데 30분 정도 지연되어서 조금 늦게 탑승을 했습니다.

밑에 써져있는  ZONE1, 2, 3 순서대로 줄서서 탑승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탑승을 시작하고 와이프는 창가자리에 앉아서 마지막 하와이의 모습을 촬영하더라구요.

너무 아쉬운지 가기 싫다고 계속 그랬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옆에서 계속 다시 가고 싶다고 하네요.

 

 

 

 

 

 

 

 

 

 

 

 

 

이륙 준비를 할 때 이렇게 하와이의 마지막 내륙 모습과 바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하와이의 물은 너무 좋긴 하네요.

색이 정말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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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니까 바로 기내식이 나오더라구요.

이번에는 비빔밥을 선택했습니다.

 

역시 대한항공하면 비빔밥이죠!!

 

 

 

 

 

 

 

 

 

 

 

 

고소한 참기름을 다 넣고 튜브형 고추장을 한 개 다 넣으면 너무 짤 것 같아서

저희는 조금 덜 넣었습니다.

 

 

 

 

 

 

 

 

 

 

 

 

 

 

잘 비벼서 먹으니까 맛있더라구요.

대한항공의 기내식은 역시 맛있는 것 같습니다..!!

비빔밥을 보니까 하와이에 올 때 먹은 비빔국수도 생각이 나더라구요.

 

 

대한항공의 다른 기내식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포스팅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3.04.07 - [궁금하다. 생활정보] - [하와이여행]하와이 여행 전 필요한 서류 발급 받는 방법-코로나영문백신증명서, 이스타 비자발급, 항공권까지!(feat.대한항공 기내식)

 

[하와이여행]하와이 여행 전 필요한 서류 발급 받는 방법-코로나영문백신증명서, 이스타 비자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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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반찬으로 오이 장아찌도 있더라구요.

근데 비빔밥이 간이 괜찮아서 굳이 같이 먹진 않았고 한 입 정도만 맛을 보았습니다.

맛은 그냥그냥 괜찮더라구요!!

 

 

 

 

 

 

 

 

 

 

 

 

된장국도 맛있더라구요. 저번 포스팅에서 말했듯이 미역국도 그렇고 된장국도 그렇고

진짜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이렇게 첫 번째 기내식을 모두 다 먹고 저희는 또 영상도 시청하고 

영화를 보면서 비행을 했습니다.

 

 

 

 

 

 

 

 

 

 

 

 

하와이에서 한국으로 돌아갈 때 비행 시간은 11시간이 넘어서 

중간에 이렇게 간식을 주시더라구요.

한국에서 하와이 갈 땐 간식이 없었어요!!

그래서 저희는 한 사람당 이렇게 간식 1개씩 다 집었습니다.

 

진짜 간식도 엄청 맛있더라구요!!

마켓오 리얼브라우니는 원래 맛있는 것 알고 있었는데

저 감자칩도 바삭하고 진짜 맛있고

바나나도 엄청 달고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중간에 이렇게 간식도 먹었습니다.

저희처럼 비행기타면서 먹을 것만 좋아하시는 분들은 많이 없을 겁니다..ㅎㅎ

 

 

 

 

 

 

 

 

 

 

 

또 시간이 지나니까 마지막 기내식을 준비해 주시더라구요.

이번에는 딱히 먹을 게 없었지만 저희는 소고기와 파스타를 선택했습니다.

 

 

 

 

 

 

 

 

 

 

 

 

이렇게 빵, 과일 샐러드, 과일, 소고기&파스타, 빵, 버터가 나오더라구요.

 

 

 

 

 

 

 

 

 

 

 

 

 

 

 

소고기 파스타가 메인인데...

이건 그냥 그랬습니다. 그렇게 맛있진 않았어요.

오히려 과일 샐러드가 진짜 맛있더라구요!

 

 

역시 한식 최고!!!

 

 

 

 

 

 

 

 

 

 

 

 

 

과일을 거의 다 먹고 빵도 버터에 발라먹는데

빵도 그냥 그랬습니다..

 

 

 

 

 

 

 

 

 

 

 

그렇게 맛있지 않더라구요..

와이프는 커피를 받아서 빵을 커피랑 같이 먹었습니다.

커피는 필수라며 커피 꼭 마시더라구요.

 

 

 

 

 

 

 

 

 

 

 

또 한참 비행을 하다가... 저희는 다른 곳에서 라면을 먹길래

라면을 먹자며 승무원님께 라면을 요청했습니다.

 

라면은 참을 수 없죠!!!

 

 

 

 

 

 

 

 

 

 

라면이 이렇게 영어로 써져있는 신라면이 나오더라구요.

저희가 라면을 먹으니까 옆 자리에서도 라면을 드시더라구요.

 

근데 맛은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그냥 우리나라에서 먹는 라면이 제일 맛있는걸로..

 

 

 

그래서 저희는 비행기에서 진짜 배부르게 먹고 좀 더 비행을 했더니

좀 있다 착륙하더라구요...!!

 

 

 

 

 

 

이렇게 한국에 착륙을 했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오후 5시가 넘어서 노을이 지고 있더라구요.

 

 

 

 

 

 

 

 

 

 

 

 

 

 

 

 

 

이렇게 저희의 길었다면 긴 하와이 여행이 끝났습니다.

와이프는 지금도 또 가고 싶다며 사진을 보면서 얘기하더라구요.

다른 분들께 많이 참고가 되었으면 싶습니다.

 

 

 

다음번에는 돈 더 많이 벌어서 비지니스석 타자고 얘기했습니다..!!!!

비지니스석 타게되면 포스팅 꼭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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