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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여행]하와이 여행 전 필요한 서류 발급 받는 방법-코로나영문백신증명서, 이스타 비자발급, 항공권까지!(feat.대한항공 기내식)

최me 2023. 4. 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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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me입니다.

 

오늘은 저희가 1월 31일부터 2월 17일까지

하와이 여행을 다녀온 후기에 대해서 올리려고 합니다.

꽤나 오랫동안 다녀왔기 때문에

길게 올리려고 합니다!!

 

 

 

 

 

먼저 오늘은 하와이 여행을 가기 전에 꼭 필수적으로 준비해야하는

서류들과 항공권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합니다.

 

 

 

 

 

 

 

 

 

 

 

 

 

 

 

 

 

첫 번째로 일단 항공권을 끊어야 겠죠!!

저희는 일단 항공권을 네이버에 인천에서 하와이로 쳐서 검색해보았습니다.

저희는 무조건 대한항공을 타려고 해서 대한항공만 보았습니다.

그리고 경유가 아닌 직항만 찾아서 보았는데

한 사람당 1,109,300원에 결제하였습니다.

대한항공어플이나 홈페이지에서 발권하는 거랑 한 사람당 9만원 정도 차이가 나서

g마켓에서 결제를 하였습니다.

 

특히나 항공편을 결제하실 때는 자주 들어가서 찾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https://nip.kdca.go.kr/irhp/index.jsp

 

예방접종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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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p.kdca.go.kr

두 번째로 코로나 접종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위의 홈페이지로 들어가시면 접종증명서를 금방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라마다 입국규정이 다르니까 접종증명서가 꼭 필요한 서류인지 체크하시고 발급받으시길 바랍니다.

만약에 필요하지 않은데 발급받으신다면 시간낭비가 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위에 링크 걸어놓은 홈페이지로 들어가시면 바로 세번째 빨간색 체크박스안에

접종증명서 발급란이 있습니다.

이것을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보통 해외로 나가면 영문으로 된 접종증명서를 발급 받아야 할 것입니다!

 

 

 

 

 

 

 

 

 

 

 

회원가입 되있으면 회원으로 신청하시고

회원으로 가입되어있지 않으면 비회원으로 신청해도 상관없더라구요!

와이프는 비회원으로 신청했습니다.

 

 

 

 

 

 

 

 

 

 

 

여권 정보 활용에 동의 체크박스에 체크를 하셔야 하더라구요.

 

 

 

 

 

 

 

 

 

 

 

주소도 검색해서 써야합니다.

주소는 그냥 한글로 검색하면 영어로 알아서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본인 집 주소에 맞는 것을 찾아서 클릭하시고 상세주소도 입력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전체선택으로 되어 있는데

저희는 코로나 백신접종증명만 필요한 것이니까

개별선택을 누르시고

코로나바이러스를 체크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발급사유에 저희는 접종이력 확인을 눌렀습니다!

그 다음에 신청을 누르시면 됩니다.

 

 

 

 

 

 

 

 

 

 

 

 

 

신청을 누르고 본인인증을 하시면 이렇게 바로

신청내역이 나옵니다.

그래서 맨 오른쪽에 문서출력을 누르시면 프린트가 가능합니다!

 

 

 

 

 

 

 

 

 

 

 

 

 

 

이게 바로 접종증명서입니다.

접종명이랑 접종차수, 접종일, 접종기관이 나와있더라구요.

저희 와이프는 2차까지만 맞아서 이렇게 2차 내역서만 나왔습니다.

 

 

그리고 하와이는 2차까지만 접종하면 된다고 해서 저희는 안심을 했습니다.

출력도 하고 혹시 몰라서 와이프가 PDF파일을 저장해서

핸드폰에 넣었더라구요!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말고도

coov 어플에서도 증명할 수 있는데 하와이로 가면

데이터가 바로 터지지 않아서 프린트한 종이를 따로 챙겼습니다.

 

 

 

 

 

 

 

 

 

 

 

세번째로 이스타 비자를 발급받는것입니다!

 

저희는 와이프가 이스타 비자를 발급받아야 하는데

제가 안해도 된다고 해서 

와이프는 제 말을 믿고 이스타비자를 가입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하와이를 다녀온지 5년 정도 되어서

기억이 잘 안나고 바빠서 그랬던 거였는데

이게 발목을 잡게 될 줄 상상도 못했습니다..!!

 

출국 전날 와이프가 대한항공 어플로 체크인을 하는데

체크인이 되지 않아서 이상하다고 이야기했고

다음날 가서 물어보자고 했습니다.

 

이게 사건의 발단이었습니다.

정말 이렇게 넘어갔으면 안됐는데 그냥 넘어가서 

저희는 진짜 공항에 가서 절망을 했습니다...

 

 

 

 

 

셀프 체크인 기기에서 체크인을 하는데 또 되지 않아서

대한항공 직원분께 여쭤보자 다른 데스크에 가셔서 직원분께 물어보았습니다.

그러자 이스타 비자 발급이 되어있지 않아서 발권 자체가 불가능 하다는 얘기였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진짜 상상도 못한 이유로 하와이를 못가는 상황에 처해있었습니다...

와이프와 저는 진짜 절망하고 있었는데

직원분께서 지금 이럴게 아니고 시간이 아직 조금 남았으니까

이스타 비자를 바로 가입하자고 하셨습니다.

 

 

직원분의 도움을 받아서 이스타비자를 바로 가입했습니다.

이게 모바일로 들어가니까 번역이 되지 않아서

영어를 잘 못하는 저희는 직원분의 도움을 받아서 가입을 했습니다.

 

저희의 비행기 출발시간은 8시 45분이었지만 

7시 30분까지는 수하물을 부치고 발권을 완료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6시 조금 넘어서 바로 가입을 해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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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 비자를 가입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https://esta.cbp.dhs.gov/

 

Official ESTA Application Website, 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esta.cbp.dhs.gov

만약 이스타비자가 발급이 안되면 발권자체가 안돼서

표를 취소하고 하와이 비행기도 내일 출발해야 하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진짜 와이프랑 저는 너무 속상했고 울기 직전이었지만

침착하게 가입을 하고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대한항공 데스크에 가서 저희의 사정을 말하고

최대한 40분까지만 기다려 줄 수 없겠냐고 사정을 해서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사정을 들으신 대한항공 직원분께서 비행기랑 연락을 취해서

알려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결국 나중에는 기다려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진짜 감사하더라구요..!!

짐도 못 부친채 저희는 의자에 앉아서 

이스타비자 번호를 계속해서 쳐서 조회를 해보았고

메일이 오는지 계속 체크했습니다.

 

이스타비자를 신청하면 이렇게 신청번호가 옵니다.

이 신청번호를 이스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하면

이스타비자가 진행중이라는 문구가 뜨더라구요..!!

 

시간을 보시면 오후 6시 4분에 와이프 이스타비자를 신청 완료 했더라구요..

 

 

 

그리고 7시 28분이 되자 와이프의 이스타비자가 승인됐다는 메일이 오고

6분 뒤에 저의 이스타비자가 승인됐다는 메일이 왔습니다.

 

 

 

 

저랑 와이프는 저희를 도와주신 항공사 직원분께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인사 드렸고

항공사 직원분은 여기에서 일하시면서

진짜 별의별 경우를 다 본다고 하셨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저희를 위로해주시고 옆에서 이야기해주셔서 진짜 힘이 많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진짜 극적으로 

이스타비자 발급이 완료돼고 대한항공 데스크를 가서

수하물을 부치고 표를 발권받았습니다.

그리고 면세점에서 산 물건을 인도받기 위해서

매우 뛰었고 와이프와 저는 헉헉 거리며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면세점을 둘러볼 시간도 없이 면세품을 인도 받고

비행기를 탑승하는 곳으로 갔습니다.

 

 

 

 

그래도 저희는 최악의 상황까지 고려했었기 때문에

신나는 마음으로 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와이프는 자책을 하면서 꼼꼼하게 더 챙겼어야 했는데

하필이면 가장 중요한 이스타비자를 발급 안받았냐고 하면서..!!

특히 저희가 연애시절에 괌을 갔었는데

그때 저는 이스타비자가 있었고 와이프는 이스타비자가 없었는데

괌 여행을 갈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둘 다 이스타비자가 없어도 되는 줄 알고

오해를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또한 저도 하와이 여행을 다녀온지 거의 4~5년이 되어가기에

잘 기억이 나지 않았고 

그런 오해들이 쌓여서 이렇게 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진짜 가장 중요한 이스타비자를 꼭 발급받으시고 하와이를 가시길 바랍니다.

특히 항공권은 미리 끊어놓으시고 출국 최소 3일전에는 이스타비자를 발급받아야

안전하게 갈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 저희는 대한항공 비행기로 향했습니다..!!

 

 

 

겨우 무사히 발권받은 표를 들고 저희는 비행기를 탔습니다..!!

그리고 직원분께서 꿀팁을 주셨는데

하와이행 비행기가 사람들이 꽉 차지 않으면

3자리 있는 곳을 가운데를 비어놓고 좌석을 선택하면

좀 더 편안하게 비행할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위의 그림처럼 양쪽 끝을 선택하면 가운데가 남으니까

가운데를 저희가 활용할 수 있겠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가운데 자리를 비워놓고 가운데에 짐을 놓고 편안하게 다녀왔습니다!!

근데 이것도 사람들이 많이 없을 때는 가능한데

사람들이 많을때는 아무래도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비행을 하고 안정권에 들고 조금 시간이 지나면

바로 첫 번째 기내식을 주시더라구요.

종류가 비빔국수, 스테이크 등 이었는데 저희는 비빔국수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음료 종류도 고를 수 있습니다.

콜라, 사이다, 주스, 물, 맥주, 와인등..!!

그래서 저희는 제로콜라를 선택했습니다.

 

 

 

 

 

 

 

 

이렇게 맛있는 비빔국수랑 만두, 미역국까지 나오더라구요!

역시 대한항공의 기내식은 유명한 만큼 저희는 기대를 했습니다.

 

 

 

 

 

 

 

 

이렇게 비빔국수랑 만두를 찍어먹을 수 있는 귀여운 물고기 모양의 간장도 주시더라구요.

근데 저희는 짜지 않게 먹는 편이어서 비빔국수랑 만두를 같이 먹었습니다.

근데 비빔국수가 꽤 많이 맵더라구요..!

저희는 맵찔이어서 진짜 많이 매웠습니다.

 

그래도 맛은 진짜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미역국이 진짜 맛있어서 놀랬습니다!!

진짜 다 맛있더라구요~

역시 기내식은 대한항공입니다!! 여러분!!!

 

 

 

 

 

 

 

 

 

 

 

너무 매워서 파인애플을 후식으로 파인애플을 먹었습니다.

파인애플이 잘 익었고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승무원분께 기내식 스테이크를 주실 수 있냐고

여쭤봤더니 배식을 다 하고 남으면 주시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중간에 승무원 분께서 스테이크를 한 개 가져다 주셨습니다.

스테이크랑 포테이토를 한 번 먹어보았습니다..

역시 이건 진짜 맛이없었습니다..!!

뭐니뭐니해도 한식이 최고더라구요..!

 

 

 

 

 

 

 

 

 

 

 

 

 

 

후식으로 따뜻한 커피까지 받아서 잘 마셨습니다.

커피도 맛있더라구요..!

 

 

 

 

 

 

 

 

 

 

저희는 잠을 자려고 했는데

잠이 오지 않아서 영화를 보고 기다렸습니다..

그러자 거의 도착하기 1~2시간 전쯤에 두번째 기내식이 나오더라구요..!

닭죽이랑 스크램블에그가 있다고 해서 저희는 스크램블에그2개를 달라고 했습니다.

두 번째 기내식이어서 속이 편할 수 있는 간편식으로 나오지만

꽤 알차게 나오더라구요..!

 

 

사실 저희는 비행기에서 움직이지도 않고 영화보고 자고 이래서

소화가 1도 안된 상태였습니다.

그래도 기내식은 놓칠 수 없어서 2번째 기내식을 받았습니다.

 

 

 

 

 

 

 

 

 

 

 

 

 

스크램블 에그는 기대하지 않아서 그랬는지 생각보다 간이 잘 되어 있어서 짰지만 진짜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불가리스 떠불 포도가 진짜 맛있었습니다..

저랑 와이프는 이게 제일 맛있다면서 이걸 싹싹 다 비웠습니다!

 

 

 

 

 

 

 

 

그리고 크루아상 빵에는 발라먹을 수 있는 딸기잼도 주셔서

딸기잼을 발라 먹었습니다.

이 빵은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먹을만 하더라구요!

 

 

 

 

 

 

 

 

 

 

하와이가 거의 다 와가는지 구름이 맑고 하늘이 밝더라구요.

 

 

 

 

 

 

 

 

 

 

 

 

 

 

 

저희는 무사히 하와이에 잘 도착했고 두근두근 입국심사를 남겨놓고

왜 왔는지랑 어디에서 묵는지 등 예상 질문에 답변할 것을 와이프랑 얘기하면서 기다렸습니다.

 

 

 

 

입국심사에서 여기에 온 목적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셔서

허니문 왔다고 하니까 축하한다고 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는 어디에 묵냐고 물어봐서 저희는 고모댁에 머문다고 했습니다.

저희 고모께서 하와이에서 거주하고 계시거든요!

그리고 별다른 질문을 많이 하시지 않더라구요.

 

그렇지만 잘못걸리면 질문을 많이 하다가 입국 거절이 되는 경우도 많다고 해서

신중하게 생각하셔서 잘 대답하셔야 하는 것 같습니다!!

 

저희도 입국 거절 당할까봐 걱정했지만 다행히 입국심사에 통과했고 잘 도착했습니다!

 

 

아 그리고 코로나 영문접종증명서를 확인도 안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입국심사만 잘 하고 입국했습니다.

하와이에 가실 때 저희는 영문접종증명서를 확인 안했지만

혹시 모르니까 하와이 입국 규정을 꼭 확인하시고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다음 포스팅부터는 하와이에서 즐겼던 것들에 대해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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