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함덕 해수욕장 다녀온 후기(feat.카페&소품샵)

 

 

 

 

 

 

 

안녕하세요. 최me입니다.

 

오늘은 저희 제주도의 마지막 여행 코스인

함덕 해수욕장에 대한 글을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제주도 함덕 해수욕장

저희는 백종원 더본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비행기 타기 전에 시간이 많이 남아서
마지막에 어디를 갈까 하다가
이곳 함덕 해수욕장을 우연히 지도에서 발견해서 오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함덕 해수욕장으로 걸어갔습니다.
함덕 해수욕장은 입장료나 주차료가 없습니다.
참고로 주차장도 넓긴한데 자리가 은근 없어서
저희도 나오는 차 자리에 잽싸게 댔습니다.
우리 마을을 꾸미다 해서 타일처럼 여러가지 그림이 모여있더라구요.

함덕리의 푸른밤 하면서 이렇게 만화가 있더라구요.

사람도 많고 차도 많았습니다!!

 

 

 

 

 

 

 

 

이곳으로 가면 바로 함덕 해수욕장이 나오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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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 해수욕장으로 가니까 진짜 저희가 갔었던 중문색달 해수욕장보다 사람이 훨~~~~~~~~~~씬 많았습니다.

 

중문 색달 해수욕장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23.03.31 - [분류 전체보기] - [제주도여행] 중문색달 해수욕장 다녀온 후기(feat. 스노클링)

[제주도여행] 중문색달 해수욕장 다녀온 후기(feat. 스노클링)

 

 

 

 

 

 

 

 

파라솔도 많고 사람도 많고 진짜 뜨겁고 하늘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Ham deok이라고 영어로 되어있는 포토존도 있었습니다.

야자수랑 하늘이랑 함덕이라는 글자랑 모래사장이 너무 잘어울리더라구요.

저희는 함덕 해수욕장 들어오자마자 진짜 감탄을 했습니다.

 

여태 왔던 제주도 중에서 여기가 제일 좋았어요!!!

 

 

 

 

 

 

 

 

 

 

해수욕장에서 노는 사람들도 진짜 많더라구요.

물도 너~~~~~~~~~무 맑고 진짜

여기는 저만 알고 싶었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더라구요.

저 옆에서는 패러글라이딩도 뜬걸 보니까

패러글라이딩도 할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구름 좀 보세요..진짜 정말 예쁘지 않습니까?

 

 

 

 

 

 

 

 

 

 

여기는 함덕 해수욕장 바로 왼쪽에 있는 대형 카페입니다.

 

 

 

 

 

 

 

 

 

카페 델문이라고 적혀있네요.

저희는 너~~무 덥고 뜨거워서 일단 이 카페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카페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여기도 진짜 잘 꾸며놨더라구요.

 

 

 

 

 

 

 

 

 

 

 

 

 

 

 

카페 안쪽으로 들어가니까 이렇게 소품들도 팔고 있고

빵 종류가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이렇게 빵종류도 많고 음료종류도 많더라구요.

카페 메뉴도 굉장히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사람도 진~~~짜 많았습니다.

 

 

 

 

 

 

 

 

 

 

 

 

또 이렇게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한 커피콩도 팔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선물을 못 사신 분들은 이곳에서 선물을 사셔도 좋을 것 같아요!!!

 

 

 

 

 

 

 

 

 

 

카페 내부는 이렇게 조금 어둡게 되어있습니다.

저희는 이곳에 자리 잡았다가 밖으로 한 번 나가보았습니다.

 

 

 

 

 

 

 

 

 

이렇게 테라스가 있는데 바로 앞에 바다가 보여서 진짜 너~~무 예쁘더라구요.

와이프가 이 곳에 앉고 싶어했는데 자리가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진짜 여기에서 커피 먹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함덕 해수욕장 가시면 이곳에 꼭 가보시라고 추천드립니다.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추천드려요!!

후회 안하실 겁니다.

 

 

 

 

 

 

 

 

 

 

 

 

여기는 카페에서 운영하는 함덕별장이라는 소품샵입니다.

이곳에 가서도 저희는 소품샵 구경도 했어요.

 

 

 

 

 

 

이렇게 인테리어가 빈티지풍으로 잘 꾸며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사진 찍으셔도 잘 나올 것 같아요!!

 

 

 

 

 

 

 

 

 

소품은 엄~청 특이한 게 있는 건 아니었고

다른 동문시장이나 서귀포 올레시장이랑은 조금 다른 종류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구경하는데 재밌더라구요!

월정리 같은 느낌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곳이 함덕 해수욕장의 포토존입니다.

진짜 너무 예쁘지  않습니까?

의자도 2개나 배치되어 있어서 사진 찍기에 딱 좋겠더라구요!!

함덕 해수욕장의 바닷가랑 구름, 그리고 그 옆으로 산이 같이 나와서 진짜

정말 아름답더라구요..!

그래서 제주도 가시면 함덕 해수욕장 가보시라고 진짜 추천드립니다.

진짜x100 추천드려요!!!

 

 

 

그래서 저희는 다음번에 제주도 또 가게 되면 여기는 무조건 올겁니다.

 

 

 

 

 

 

 

 

 

이렇게 와이프 사진도 찍어주었습니다.

물론 저희 둘이 사진도 찍었구요!!

의자보도 좀 더 뒤로 가서 찍어도 예쁘게 잘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저희는 해수욕장을 거의 다 돌고 나서 또 다른 소품샵을 왔습니다.

여기는 '바람이 불어도 제주가 좋아서'라는 이름의 소품샵입니다.

 

 

 

 

 

 

 

 

 

 

 

아무도 없더라구요. 근데 여기는 진짜 좋았던 게 

소품들이 굉장히 특이하고 예쁜게 많았습니다.

다른 데서는 볼 수 없던 특이한 것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좀 흔하지 않고 특이한 소품이나 선물 사고 싶으신 분들은

이 곳 소품샵을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가방이랑 티셔츠도 있더라구요.

 

 

 

 

 

 

 

 

 

머그컵도 종류가 특이한게 많고 향초나 스프레이 등 종류도 다양하게 많았습니다.

근데 사진촬영 금지라고 되어 있어서 저희는 여기까지만 찍고 사진을 더 이상 찍지 못했습니다.

혹시나 제주도 함덕 해수욕장 방문하시게 되면 여기 꼭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저희는 제주도를 기념할 수 있는 엽서 2개를 샀습니다.

너무 예쁘고 특이해서 안 살 수가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지금도 집에 걸어놓았는데

이걸 볼 때마다 함덕 해수욕장이 생각납니다.

 

 

 

 

 

 

 

 

 

이곳 제주도에 오시면 진짜 함덕 해수욕장은 꼭 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특히나 여름에 오신다면 물도 진~짜 맑아서 

저희가 실패했던 스노쿨링도 이곳에서는 물고기가 많이 잘 보일 것 같아요.

이미 많은 분들이 스노쿨링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파도는 잔잔해서 아이들이 놀기도 진짜 딱 좋을 것 같아요.

만약에 서핑을 원하시거나 하면 다른 해수욕장을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무튼 함덕 해수욕장 진짜 꼭 와보시길 바랍니다!!

진짜 추천드려요!!!

 

 

 

 

 

 

 

이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