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여행] 하와이 호놀룰루 알라모아나 해변&공원(feat.프린스 호텔 코나커피)

 

 

 

 

 

 

안녕하세요. 최me입니다.

 

오늘은 한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뒤

처음으로 가본 알라모아나 공원과 해변에 대해서 

포스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와이에서 먹은 한식당의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3.04.08 - [분류 전체보기] - [하와이 여행] 야끼니쿠 장수 한식당 후기

[하와이 여행] 야끼니쿠 장수 한식당 후기

 

 

 

 

 

 

 

 

 

 

 

 

 

 

 

 

 

 

 

하와이 호놀룰루 알라모아나 공원&해변

저희는 알라모아나 공원 입구로 들어오고
주차장에 차를 댔습니다.
주차비는 무료입니다!
그리고 걸어서 이곳으로 왔습니다.
진짜 그냥 막 찍어도 그림같이 잘 나오더라구요!
너무 멋지지 않나요?

이날은 날씨가 진짜 좋았는데

저희가 입국하기 전날까지만 해도 

비가 엄~청 많이 오고 추웠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희가 하와이에 오자마자 해가 쨍쨍찌고

날씨가 너~~~무 좋더라구요.

구름이 진짜 너무 예쁩니다.

 

 

 

 

 

 

 

 

 

 

 

 

비치 반대편으로는 이렇게 높은 건물들이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알라모아나가 하와이 번화가여서 그런 것 같아요!

이곳에서 멀어질수록

아파트나 높은 건물들이 많이 없어지고 

거의다 전원주택같은 집이 많습니다!

 

하와이는 바닷가 근처 집이 저렴하고

바닷가에서 멀리 떨어지고 높은곳에 살수록 집값이 비싸다고 하더라구요!

바닷가 근처는 쓰나미 때문에 안전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합니다.

 

 

 

 

 

 

 

 

 

 

 

 

 

진짜 하늘이랑 구름이 너무 예뻐서 사진을 그냥 찍으면

이렇게 멋진 하와이가 담기더라구요..!!

와이프는 신이나서 사진을 막 찍었습니다.

 

 

 

 

 

 

 

 

 

 

 

 

 

바다 한가운데에 파도가 치는데

저곳에서 많은 분들이 서핑을 타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서핑타는 분들도 구경을 했습니다.

혹시나 서핑을 하시는데 와이키키 해변이 너무 붐비신다면

이곳을 오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사람이 많이 없어요~

 

 

 

 

 

 

 

 

 

 

 

 

 

 

 

 

 

구름이랑 하늘이 진짜 예쁘지 않습니까?

와이프가 사진을 보더니 하와이에 또 가고 싶다고 하네요..!!

 

 

 

 

 

 

 

 

 

 

 

 

 

 

저희는 바닷가 구경을 마치고 공원쪽으로 걷는데

이렇게 큰 나무가 있더라구요.

하와이는 1년 내내 기후가 온화해서

식물들이 진짜 잘 자랍니다.

그래서 이렇게 큰 나무가 많고 나무들이 진짜 금방 크더라구요!

 

 

 

 

 

 

 

 

 

 

 

 

 

큰 나무가 멋있어서 또 찍어보았습니다.

그늘이 없는 곳은 햇빛이 너무 강해서 뜨겁고 덥더라구요.

 

 

 

 

 

 

 

 

 

 

 

 

 

공원 바깥쪽으로는 이렇게 바닷가가 계속 펼쳐져 있습니다.

 

 

 

 

 

 

 

 

 

 

 

 

너무 더워서 나무 그늘 밑으로 와서 봤더니

나무 뿌리가 이렇게 겹쳐져 있더라구요.

신기해서 찍었습니다.

 

 

 

 

 

 

 

 

 

 

 

 

나무가 크니까 그늘도 커서 진짜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하와이는 습하지 않아서 그늘에만 와도 진짜 시원해요.

 

 

 

 

 

 

 

 

 

 

 

 

 

 

 

이렇게 파도가 가운데서 쳐서

서핑을 타시는 분들이 바다 한가운데에서

서핑을 타시더라구요!

 

 

 

 

 

 

 

 

 

 

 

 

 

 

야자수 나무가 진짜 크게 있어서 찍어보았습니다.

쌍둥이 처럼 두 그루가 딱 서있더라구요.

 

 

 

 

 

 

 

 

 

 

 

 

 

여기는 깊지 않고 파도가 없이 잔잔해서

어린아이들도 놀고 있더라구요.

사람이 많이 없는 해변을 가고싶으시다면 이 곳 알라모아나 비치를 추천드려요!

 

 

 

 

 

 

 

 

 

 

 

 

저희는 걷다가 너~~~무 더워서 

알라모아나 비치 근처에 있는 프린스 호텔에 왔습니다.

고모 지인분께서 시원한 커피를 사주신다고 해서 이곳으로 왔습니다.

간판에 호놀룰루 커피 코나 커피라고 써져있더라구요.

아 참 그리고 이 호텔은 발렛파킹을 해주는데

그러면 거의 팁을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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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로비에 있는 카페여서 이렇게 호텔 로비를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이곳은 에어컨이 켜져 있어서 진짜 시원하더라구요!!

 

 

 

 

 

 

 

 

 

 

 

 

이렇게 호텔 로비 한쪽에 카페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저희는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신다고 말씀 드렸고

고모 지인분께서 커피를 주문하고 사주셨습니다.

 

 

 

 

 

 

 

 

 

 

 

이 카페의 메뉴는 이렇게 있더라구요.

아사이 볼도 팔아서 신기했습니다.

아사이볼은 하와이의 전통 음식이에요!

우리나라의 팥빙수랑 비슷한 음식이더라구요.

그리고 드립커피도 있고 종류가 다양하더라구요!

 

 

 

 

 

 

 

 

 

 

 

커피 말고도 이렇게 냉장고에 빵이랑, 물, 주스, 과일, 푸딩 종류도 팔더라구요.

 

 

 

 

 

 

 

 

 

 

 

 

 

그 옆으로는 케이크랑 베이글, 머핀 종류를 팔더라구요.

아무래도 하와이 사람들이 주로 먹는 디저트 메뉴를 파는 것 같았어요!

 

 

 

 

 

 

 

 

 

 

 

이렇게 호텔 로비에는 소파나 테이블 등이 많이 있어서

자리잡고 앉아서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이쪽은 호텔의 입구 쪽입니다.

 

 

 

 

 

 

 

 

 

 

이곳은 카페로 바로 들어올 수 있는 문이더라구요.

바깥쪽에도 자리잡고 앉을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져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더워서 에어컨이 나오는 호텔 로비로 앉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몇몇 분들이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고 계시더라구요.

 

 

 

 

 

 

 

 

 

 

 

 

 

저희는 저기 보이는 특이한 의자에 앉기로 했습니다.

 

 

 

 

 

 

 

 

 

 

아이스 커피가 거의 바로 나왔고

아까 간판에 있던 그 모양이 테이크아웃잔에 박혀있더라구요.

그래서 이 카페의 로고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와이 꽃을 달고 있더라구요.

 

 

 

 

 

 

 

 

 

 

위에는 이렇게 가운데에 구멍이 나있어서

바로 빨대를 꽂고 마실 수 있겠더라구요.

뚜껑이 우리나라랑 달라서 찍어보았습니다.

 

 

 

코나커피여서 그런지 진짜 맛있더라구요.

와이프가 산미가 강한 커피를 좋아하는데 쓰지 않고 너무 맛있다며

좋아했습니다.

저도 커피가 쓴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부드럽고 진짜 맛있더라구요.

하와이에서는 코나 커피가 유명해서 

관광객분들이 코나 커피를 많이 사가시더라구요!

 

 

 

 

 

하와이에 카페가 많지만 모두 코나 커피를 쓰는지는 알 수가 없어서

혹시나 코나 커피를 파는 곳을 가고 싶으시다면

이 프린스호텔 내에 있는 카페를 추천드립니다.

정말 부드럽고 산미가 강해서 맛있더라구요..!!

 

 

 

물론 산미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안가셔도 되지만

산미가 강한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추천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주소: 100 Holomoana St, Honolulu, HI 96815 미국

영업시간: 월~일요일, 오전 6:00~오후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