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me입니다. 오늘은 안양에 방문할 일이 있어, 아내와 함께 케이크를 예약하고 찾으러 파스쿠치에 방문했습니다. 예전에 정말 핫했던 안양일번가에 위치해 있는 파스쿠치는 정말 옛날옛날 옛적에 미스터피자가 있던 곳에 입점해 있었습니다. 지금은 '한쌈프리미엄고기뷔페' 맞음편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입구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깔끔하게 리모델링된 파스쿠치를 만날 수 있습니다. 1883년에 시작되었다는게 놀랍네요. 내부는 상당히 넓었습니다. 보통의 카페처럼 마주보고 이야기하며 차를 마실 수 있는 테이블이 많았고 코너를 돌아가면 1인 손님들을 위한 자리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온라인 수업을 듣기위해 노트북들고 열심히 공부했던 경험이 새록새록 생각났습니다. 미리 주문한 케이크를 찾으로 계산대로 가보니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