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me입니다. 오늘은 장모님, 장인어른과 형님께서 서울로 돌아가시는 마지막날에 먹은 자매국수에 대해서 후기를 올리려고 합니다. 자매국수 자매국수는 저희 신혼여행 때 왔을 때는 웨이팅 없이 바로 먹었었는데요..!! 이번에는 저희가 점심시간에 맞춰서 간 탓도 있어서 웨이팅이 꽤나 길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와이프가 대기 등록을 했습니다. 이곳에서 꼭 전화번호를 누르고 입장 대기 등록을 해야 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입장 문자 받은 사람들은 또 안쪽에서 기다릴 수 있게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이곳이 있는 걸 나중에 알아서 기다릴 곳이 없어서 차에서 기다리다가 차례가 되었을 때 헐레벌떡 뛰어갔습니다.) 아무래도 국수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빨리 빨리 빠지는 회전율이 좋긴 했는데 그래도 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