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사촌동생이 끄는 차를 타고 푸나아우 학교로 향했습니다. 사실 저희는 이런 축제가 있는지 모르고 사촌동생이 하와이에 놀러갔기 때문에 카니발에 가자며 같이 갔습니다. 하늘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이 축제로 인해서 차가 너~~~~무 많았기 때문에 저희는 조금 멀리 떨어진 곳에 차를 대고 학교로 걸어갔습니다. 학교 주변 도로에 진짜 차가 계속 대있어서 자리도 없더라구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저 야자수 나무가 꺾인 거 보이시죠? 이렇게 하와이의 집들은 전의 글에서 말했듯이 거의 다 전원주택 형태입니다.
이렇게 걸어내려가다보면 학교가 나와서 학교를 찍어보았습니다. 버락 오바마가 졸업한 고등학교이고 사립학교이기 때문에 진~~~짜 크더라구요. 스쿨버스도 있어서 찍어보았습니다.
이렇게 테니스 코트도 있습니다. 사립학교 답게 진짜 시설들이 크고 잘 되어있더라구요!
그리고 미식축구장도 있더라구요.
엄~청 커서 놀랬습니다.
이렇게 차들이 계속 다 주차가 되있어서
주차할 곳이 없더라구요.
아무래도 하와이는 차가 없으면 다니기 힘들기 때문에
모두들 거의 다 차를 끌고 오는 듯 했습니다.
하늘이 너무 예뻐서 찍어보았습니다.
이날은 날씨가 진짜 좋았는데 바람이 진~~~~~짜 많이 불었어요.
학교로 들어갈 수 있는 후문인데 들어오지 말라고 써져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차를 끌고 계속 들어오려고해서 입구를 막아놓은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걸어서 들어갈 순 있더라구요.
차만 못 들어오게 막아놓았습니다!!
저 표지판을 지나서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큰 나무들이 진짜 많더라구요.
학교 건물들이 이렇게 나오고 주변에 있는 조경들이 정말 잘 정리되어 있더라구요,
건물도 예쁘고 학교자체가 정말 예뻤습니다!!
하와이의 기후가 온화해서 진짜 나무가 엄~~청 크더라구요.
그리고 이렇게 건물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잔디랑 조경들도 많이 잘 되어 있고 꼭 대학교처럼 잘되어있더라구요!!
우리나라 고등학교랑 좀 많이 다르더라구요!!
와이프도 너무 좋다고 얘기했습니다!!
이렇게 건물들이 떨어져서 여러 군데있고 나무들도 잘 되어있습니다.
이 나무는 여기 학교에서 거의 가장 큰 나무인 것 같았습니다.
학교에서도 이 나무를 보호하고 주변에 앉을 수 있게 돌도 설치해놓았더라구요.
저 나무를 지나쳐서 내려오니까 이렇게 음식을 사먹을 수 있는 부스들이 하나씩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곳은 사람들 줄이 엄~~~~~~청 길더라구요.
그래서 와이프랑 저는 사촌동생에게 여기 뭘 파는 곳이냐고 물어봤더니
도넛을 파는 곳이라고 했습니다.
도넛을 파는 곳이 아니어도 진짜 사람이 많았습니다.
확실히 하와이는 섬이어서 어딜 가기도 어렵고
할 게 없으니까 사람들이 이곳으로 많이 온 것 같았습니다.
아무래도 지역축제처럼 커진 것 같더라구요!!
반응형
이렇게 여러개의 부스들이 있었습니다.
이곳에 부스랑, 화장실 등의 위치를 알 수 있도록 지도가 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도 지도를 찍어서 어디에 있는지 보면서 다녔습니다.
이곳은 스크립트를 파는 곳인데
이 스크립트를 사야지 먹을거랑 부스, 놀이기구 등을 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 스크립트를 사기 위해 줄을 섰습니다.
이 스크립트를 사는 줄도 엄청 길어서 사촌동생을 따라서 줄을 섰습니다.
줄을 서서 기다리는 동안 잔디광장을 보니까
이렇게 놀이기구가 설치되어있었습니다.
보통 아이들이 타기 좋게 작은 놀이기구였지만
성인들이 탈 수 있을만한 놀이기구들도 꽤나 있더라구요!
그래서 가족단위로 여행오신 분들도 이 축제에 오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이랑 어른들도 즐길 수 있는 축제더라구요!
드디어 저희의 차례가 오고 신용카드만 사용 가능하다고 써져있더라구요.
그리고 카니발은 오후11시에 끝난다고 써져있었습니다.
또 스크립트 부스도 오후 10:45분에 마지막으로 판매한다고 써져있더라구요!
저희는 사촌동생이 3장을 샀는데 신용카드로 사줬기 때문에
얼마였는지는 자세히 모릅니다!
스크립트를 파는 부스 밑에 이렇게 지도가 또 붙어있더라구요.
스크립트를 3장을 받았습니다.
한 장당 20매더라구요. 50c씩 20장이지만 부스에 가면 몇 장 이렇게 써있더라구요.
그래서 달러의 개념보다는 달란트시장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이렇게 먹을 거를 파는 부스도 있었습니다.
저희도 오자마자 무엇을 먹을지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사람이 진짜 많은 것 보이시죠?
그래서 저희는 하와이에 있는 사람들이 거의 다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사람이 진짜 많았어요!!
아이스크림파는 부스도 있더라구요.
아이스크림 메뉴가 이렇게 있었고 오른쪽에 보시면 스크립트가 써져있고 몇 장인지 써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