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블랙 앵거스 앞에 주차를 하고 고모 지인분을 기다렸습니다. 저희가 스테이크를 먹고 싶다고 하니까 지인분께서 이곳에서 사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하와이에서는 울프강스테이크 많이들 가시는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저희는 그곳은 너무 멀어서 가지 않고 이곳으로 향했습니다.
블랙앵거스의 입구 모습입니다. 이날도 날씨가 매우 좋더라구요.
이곳이 블랙 앵거스에 오시면 주차를 하실 수 있는 곳입니다.
주차는 무료이고 이렇게 차를 댈 수 있는 자리가 있더라구요.
엄~청 넉넉한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자리가 없지도 않더라구요!
만약 블랙 앵거스로 식사를 하시러 오신다면 이곳에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블랙 앵거스 주변에서 담배를 필 수 없다고 써져있더라구요.
블랙 앵거스 스테이크 하우스의 영업시간입니다.
오실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런치랑 디너시간이 따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매장 내부에는 이렇게 인테리어가 되어있더라구요.
발렌타인데이 예약도 되고 해피아워에 대한 설명도 있네요!
그 밑으로는 위스키 레모네이드도 있고 한 사람당 2잔 제한이라고 써져있습니다.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것은 카운터인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직원분께 예약을 했다고 했는데
예약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 된건진 모르지만 4명이라고 얘기하고
자리를 안내받았습니다.
내부에 테이블이랑 의자는 이렇게 구성되어있습니다.
약간 프라이빗하게 되어있더라구요.
의자 등받이가 높아서 다른 테이블들이 보이지 않는 구조였습니다.
그리고 블랙앵거스의 메뉴입니다.
스타터와 스테이크, 샐러드, 버거, 샌드위치, 치킨, 돼지고기.. 등등!!
이것저것 많더라구요.
이렇게 세트메뉴같이 구성된 것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이것을 시켰습니다.
립아이랑 뉴욕스테이크를 시켰습니다.
먼저 식전빵이 나왔습니다.
옆에 있는 버터크림이 아웃백의 망고스프레드처럼 비슷하게 생겼더라구요.
빵이 이렇게 칼집이 되어 있어서 뜯어먹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4명이라서 1조각 씩 떼어서 먹었습니다.
이렇게 발라서 먹으니까 진~짜 맛있더라구요.
아웃백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배고팠던 터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스테이크 소스와 케찹, 소금, 후추, 핫소스가 모든 식탁위에 비치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필요한 만큼 먹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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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시킨 세트에 스타터가 포함되어 있어서 나왔습니다.
쉬림프랑, 치킨텐더, 고구마, 튀김..등!
가운데에 있는 소스가 맛있더라구요.
아무튼 튀김은 생각보다는 별로였고 고구마랑 쉬림프가 맛있더라구요!
치킨텐더도 맛있었습니다.
스타터를 거의 다 먹어가자 뉴욕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고모께서 포테이토 무스를 추천해주셔서 저희는 포테이토 무스 2개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고모님과 지인분께서는 립아이스테이크를 나눠드셨습니다.
립아이스테이크에 사이드는 감자튀김을 하셨더라구요.
감자튀김이랑 감자 무스를 먹어보자 감자튀김이 훨씬 맛있었습니다.
고모님께서는 나이가 있으셔서 부드러운 것을 좋아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포테이토 무스는 조금 먹다가 고모님 다 드렸습니다..ㅎㅎ
또 립아이 스테이크를 먹어봤는데 립아이스테이크가 훨~~~~~~씬 맛있습니다.
진짜 부드럽고 완전 맛있더라구요..
뉴욕 스테이크는 생각보다 그렇게 맛있진 않았습니다.
알고봤더니 고모님과 지인분께서는 이 세트가 스테이크가 1인당 1개씩 나오는 메뉴인줄 알고
2개만 시켰더니 뉴욕 스테이크랑 립아이가 총 2개만 나와서 저희는 샐러드랑 립을 하나 더 시켰습니다.
샐러드도 꽤 맛있더라구요!!
립이 나왔고 와이프가 립을 매우 좋아해서 좋아하더라구요.
아무래도 립의 소스랑 립 양념이 꼭 TGIF같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었습니다!!!!!
제 생각엔 블랙앵거스에 가면 립아이스테이크랑 립을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번에 립 사이드메뉴로 통 포테이토를 시켰습니다.
그러자 가운데에 버터랑 크림이 같이 들어가있더라구요.
버터랑 크림을 같이 먹으니까 고소하고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사이드는 감자튀김 시키시거나 아니면 통 감자를 추천드려요!!
립 먹은 뒤에 손을 닦으라고 이런 티슈도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립을 먹은 뒤에 이 티슈로 손을 닦았습니다.
물티슈 같은 거더라구요!!
그리고 음식을 다 먹고 난 뒤에 후식 1개가 포함이어서
저희는 후식 메뉴도 무엇을 먹을까 고민했습니다.
당근 케이크, 파이, 치즈케이크, 초콜렛 케이크 등등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초콜렛 케이크를 시켰습니다.
이렇게 나왔더라구요.
위에 초코 소스까지 올라가 있어서 굉장히 달아보였습니다.
맛을 보니까 꽤 달고 맛있더라구요.
근데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어디있는지 보이진 않더라구요..하하..
그리고 아무래도 케이크가 냉동이었는지 신기하게
아이스크림 같이 딱딱해서 이걸 먹으니까
에어컨이 아주 빵빵해서 추웠습니다.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오늘은 블랙 앵거스 스테이크하우스에 간 후기에 대해서 올려보았습니다.
하와이에서 블랙앵거스에 가신다면 립아이 스테이크랑 립 시키시는 것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가격은 얼마가 나왔는지는 잘 모르지만
꽤 비싼 것 같더라구요.
하와이에서 한국분들이 울프강스테이크를 많이 가시는데
울프강스테이크 말고 새로운 곳을 가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블랙앵거스 스테이크하우스 추천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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