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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여행]푸나아우 스쿨 카니발 다녀온 후기(feat.오바마 학교)

최me 2023. 4. 12.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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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me입니다.

 

오늘은 하와이에서 일년에 단 한 번만 여는 카니발을 다녀온 후기에 대해서

올리려고 합니다!

 

 

 

 

 

 

 

 

 

 

 

 

 

 

 

 

 

푸나아우 스쿨 카니발


















푸나아우 학교의 카니발(축제)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https://www.punahou.edu/news-and-events/carnival/carnival-2023

 

Carnival 2023 | Punahou School

Please note: Animals are not allowed on campus unless they are service certified, wearing a vest that identifies them as a service animal, and the handler has certification of the approved service animal.

www.punahou.edu














저희는 사촌동생이 끄는 차를 타고 푸나아우 학교로 향했습니다.
사실 저희는 이런 축제가 있는지 모르고 사촌동생이 하와이에 놀러갔기 때문에
카니발에 가자며 같이 갔습니다.
하늘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이 축제로 인해서 차가 너~~~~무 많았기 때문에
저희는 조금 멀리 떨어진 곳에 차를 대고 학교로 걸어갔습니다.
학교 주변 도로에 진짜 차가 계속 대있어서 자리도 없더라구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저 야자수 나무가 꺾인 거 보이시죠?
이렇게 하와이의 집들은 전의 글에서 말했듯이 거의 다 전원주택 형태입니다.















이렇게 걸어내려가다보면 학교가 나와서 학교를 찍어보았습니다.
버락 오바마가 졸업한 고등학교이고 
사립학교이기 때문에 진~~~짜 크더라구요.
스쿨버스도 있어서 찍어보았습니다.














이렇게 테니스 코트도 있습니다.
사립학교 답게 진짜 시설들이 크고 잘 되어있더라구요!










 

그리고 미식축구장도 있더라구요.

엄~청 커서 놀랬습니다.

이렇게 차들이 계속 다 주차가 되있어서

주차할 곳이 없더라구요.

아무래도 하와이는 차가 없으면 다니기 힘들기 때문에

모두들 거의 다 차를 끌고 오는 듯 했습니다.

 

 

 

 

 

 

 

 

 

 

하늘이 너무 예뻐서 찍어보았습니다.

이날은 날씨가 진짜 좋았는데 바람이 진~~~~~짜 많이 불었어요.

 

 

 

 

 

 

 

 

 

 

학교로 들어갈 수 있는 후문인데 들어오지 말라고 써져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차를 끌고 계속 들어오려고해서 입구를 막아놓은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걸어서 들어갈 순 있더라구요.

차만 못 들어오게 막아놓았습니다!!

 

 

 

 

 

 

 

 

 

 

저 표지판을 지나서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큰 나무들이 진짜 많더라구요.

 

 

 

 

 

 

 

 

 

 

 

 

학교 건물들이 이렇게 나오고 주변에 있는 조경들이 정말 잘 정리되어 있더라구요,

건물도 예쁘고 학교자체가 정말 예뻤습니다!!

 

 

 

 

 

 

 

 

 

 

 

하와이의 기후가 온화해서 진짜 나무가 엄~~청 크더라구요.

 

 

 

 

 

 

 

 

 

 

 

 

 

 

 

그리고 이렇게 건물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잔디랑 조경들도 많이 잘 되어 있고 꼭 대학교처럼 잘되어있더라구요!!

우리나라 고등학교랑 좀 많이 다르더라구요!!

와이프도 너무 좋다고 얘기했습니다!!

 

 

 

 

 

 

 

 

 

 

이렇게 건물들이 떨어져서 여러 군데있고 나무들도 잘 되어있습니다.

 

 

 

 

 

 

 

 

 

 

 

 

이 나무는 여기 학교에서 거의 가장 큰 나무인 것 같았습니다.

학교에서도 이 나무를 보호하고 주변에 앉을 수 있게 돌도 설치해놓았더라구요.

 

 

 

 

 

 

 

 

 

 

 

저 나무를 지나쳐서 내려오니까 이렇게 음식을 사먹을 수 있는 부스들이 하나씩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곳은 사람들 줄이 엄~~~~~~청 길더라구요.

그래서 와이프랑 저는 사촌동생에게 여기 뭘 파는 곳이냐고 물어봤더니

도넛을 파는 곳이라고 했습니다.

 

 

 

 

 

 

 

 

 

 

 

 

 

 

 

 

 

도넛을 파는 곳이 아니어도 진짜 사람이 많았습니다.

확실히 하와이는 섬이어서 어딜 가기도 어렵고

할 게 없으니까 사람들이 이곳으로 많이 온 것 같았습니다.

아무래도 지역축제처럼 커진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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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여러개의 부스들이 있었습니다.

 

 

 

 

 

 

 

 

 

 

 

 

 

이곳에 부스랑, 화장실 등의 위치를 알 수 있도록 지도가 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도 지도를 찍어서 어디에 있는지 보면서 다녔습니다.

 

 

 

 

 

 

 

 

 

 

 

 

 

 

 

이곳은 스크립트를 파는 곳인데

이 스크립트를 사야지 먹을거랑 부스, 놀이기구 등을 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 스크립트를 사기 위해 줄을 섰습니다.

이 스크립트를 사는 줄도 엄청 길어서 사촌동생을 따라서 줄을 섰습니다.

 

 

 

 

 

 

 

 

 

 

 

 

 

 

 

 

줄을 서서 기다리는 동안 잔디광장을 보니까

이렇게 놀이기구가 설치되어있었습니다.

보통 아이들이 타기 좋게 작은 놀이기구였지만

성인들이 탈 수 있을만한 놀이기구들도 꽤나 있더라구요!

그래서 가족단위로 여행오신 분들도 이 축제에 오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이랑 어른들도 즐길 수 있는 축제더라구요!

 

 

 

 

 

 

 

 

 

 

 

 

드디어 저희의 차례가 오고 신용카드만 사용 가능하다고 써져있더라구요.

그리고 카니발은 오후11시에 끝난다고 써져있었습니다.

스크립트 부스도 오후 10:45분에 마지막으로 판매한다고 써져있더라구요!

저희는 사촌동생이 3장을 샀는데 신용카드로 사줬기 때문에

얼마였는지는 자세히 모릅니다!

 

 

 

 

 

 

 

 

 

 

 

스크립트를 파는 부스 밑에 이렇게 지도가 또 붙어있더라구요.

 

 

 

 

 

 

 

 

 

 

 

 

 

 

스크립트를 3장을 받았습니다.

한 장당 20매더라구요. 50c씩 20장이지만 부스에 가면 몇 장 이렇게 써있더라구요.

그래서 달러의 개념보다는 달란트시장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이렇게 먹을 거를 파는 부스도 있었습니다.

저희도 오자마자 무엇을 먹을지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사람이 진짜 많은 것 보이시죠?

그래서 저희는 하와이에 있는 사람들이 거의 다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사람이 진짜 많았어요!!

 

 

 

 

 

 

 

 

 

 

 

 

 

아이스크림파는 부스도 있더라구요.

 

 

 

 

 

 

 

 

 

 

 

 

 

 

 

 

아이스크림 메뉴가 이렇게 있었고 오른쪽에 보시면 스크립트가 써져있고 몇 장인지 써져있습니다.

그래서 스크립트를 메뉴에 맞게 건네주면 되더라구요!

오히려 결제를 계속 하지 않아도 되니까 편하긴 했습니다.

 

 

 

 

 

 

 

 

 

 

 

 

 

 

 

 

이곳은 타코 샐러드는 파는 곳입니다.

타코를 별로 먹고 싶지 않아서 저희는 구경만 하고 다른 부스로 넘어갔습니다.

 

 

 

 

 

 

 

 

 

 

 

 

 

이곳은 볼링을 하는 곳입니다.

이렇게 게임을 할 수 있는 부스도 있더라구요!

 

 

 

 

 

 

 

 

 

 

 

 

 

2개씩 세팅이 되어 있어서 볼링을 해서 잘 하면 상품을 주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도 볼링을 하기로 했습니다.

저랑 와이프만 해보았는데 귀여운 머리띠를 받고 싶었지만

받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다른 부스에서 쓸 수 있는 쿠폰을 주더라구요.

그렇지만 저희는 이 부스를 가니까 아이들 장난감을 파는 곳이어서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볼링게임은 그냥 추억으로만 남기는걸로 되었습니다..ㅎㅎ

 

 

 

 

 

 

 

 

 

 

 

링을 던져서 페트병에 거는 게임도 있더라구요.

아이들도 많았고 저희도 구경을 하면서 지나갔습니다.

 

 

 

 

 

 

 

 

 

 

 

그러다가 이제 버거를 먹기 위해서 저희는 줄을 섰습니다.

버거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더라구요!

 

 

 

 

 

 

 

 

 

 

 

 

이렇게 뒤에를 보시면 버거 빵을 놓고 만들고 있더라구요.

 

 

 

 

 

 

 

 

 

 

 

쿨러백도 팔았는데 저 백은 10개의 스크립트를 내면 살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쿨러백은 필요하지 않아서 햄버거만 구매했습니다.

 

 

 

 

 

 

 

 

저랑 와이프는 치즈 버거를 주문했는데 너무 기대를 했는지

생각보다 맛있는 버거가 나온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축제에 왔으니 먹어보았습니다.

맛은 그냥 그렇더라구요..!!

양상추도 거의 보이지 않을 만큼 적게 들어있어서 슬펐습니다.

 

 

 

 

 

 

 

 

 

 

 

콜라는 제로콜라 달라고 하니까 이 콜라를 주더라구요.

아무래도 미국 콜라여서 그런지 우리나라랑 조금 다르더라구요!

 

 

 

 

 

 

 

 

 

 

 

이곳은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게임부스였습니다.

언덕을 올라가서 계단을 올라가면 이렇게 부스가 따로 모여있더라구요.

농구공을 넣는 것도 있고 저희도 시도하려고 했지만

키 제한 등이 있어서 하지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이곳은 그냥 구경만 하고 다시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와이프가 아사이 볼을 먹고 싶다고 해서 이곳으로 갔는데

SOLD OUT이라고 써져있더라구요...

그래서 와이프는 실망하고 그냥 다른 것을 먹자고 했습니다.

 

 

 

 

 

 

 

 

 

 

 

 

날이 어둑어둑해지자 이렇게 놀이기구에서 불빛이 나오더라구요.

 

 

 

 

 

 

 

 

 

 

 

 

결국 어떤 것을 먹을가 고민하다가 저희는 아까 지나친 아이스크림 가게를 가기로 했습니다.

하겐다즈 컵을 먹을까 했는데 엄~~~청 작은 미니 컵이어서

저희는 다른 사람들이 시키는 것을 지켜보다가

원더바에 초콜렛 디핑을 하고 아몬드 토핑을 추가했습니다.

스프링클 토핑도 있었는데 그건 그냥 불량식품 같은 느낌이어서

아몬드 토핑만 추가했습니다.

 

그래서 총 9장의 스크립트를 냈습니다.

그랬더니 이 아이스크림을 주시더라구요.

 

 

 

 

 

 

 

 

 

 

 

 

와이프랑 먹어보았는데 진짜 너~~~~~~~무 맛있어서

저희는 한 개를 먹고 시간도 늦고 스크립트도 남아서 이 아이스크림을 또 먹었습니다.

진짜 이 아이스크림은 지금도 또 먹고 싶을만큼 너무 생각나더라구요.

다음에 하와이에 가게된다면 저희는 카니발을 또 갈 것 같아요!!!!

 

 

 

 

 

 

 

 

 

 

 

 

 

 

저희는 날이 어두워져서 아이스크림을 다 먹고 집에 가기 위해서 

차로 향했습니다.

밤이 되니까 학교가 더 멋지더라구요..!!

 

 

 

 

 

 

 

 

 

 

 

 

 

 

 

 

차로 돌아가는 길에 달이 너무 예쁘게 떠있어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만약 하와이에 2월달에 가실 예정이고 날짜가 맞는다면

이 푸나아우 학교의 카니발에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하와이에 가면 액티비티도 좋지만 이 카니발은 아직 한국사람들이 

잘 몰라서 못 가는 것 같더라구요..!!

색다른 지역 축제를 경험해볼 수 있어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하와이의 고등학교를 둘러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생각도 들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뵈어요!

 

 

 

 

 

주소: 1601 Punahou St, Honolulu, HI 96822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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