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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겨요] KFC 할인받아 신메뉴 주문해보기

최me 2022. 9. 1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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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me입니다.

 

오늘은 요즘 '싸이'님이 광고하고 있는 땡겨요라는 어플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2달 전 쯤이였을까요? 아내가 파리바게트를 다녀오더니 빵봉지를 가리키며 3천원에 이만큼 사왔다고 좋아했습니다.

자세히 얘기를 들어보니 파리바게트 내부에 땡겨요 어플에 대한 안내가 있었는데 각종 이벤트로 9천원 할인하고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바로 가입해서 혜택을 받았었습니다.

지금 열심히 할인하고 있는 땡겨요 어플을 이용한 할인 방법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첫 주문 할인

우선 현재 땡겨요에서는 가입하면 5천원 쿠폰을 발행해 줍니다. 이 쿠폰은 모든 브랜드에 사용이 가능해요.

하지만! 아무데나 사용하면 안됩니다.

최대로 할인 받기 위해서는 현재 할인하고 있는 브랜드의 쿠폰이랑 중복으로 사용해야해요. 중복으로 사용하게 되면 최대 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이 파리바게트에서 중복으로 할인받아 9천원 할인 받았습니다. 

주문할 때에는 최소주문 금액이 있는데 보통 만원에서 만오천원까지 다양하게 되어 있습니다.

꼭 확인해보고 구매하세요.

 

 

재 주문 할인

땡겨요의 장점은 바로 첫 주문을 마치면 바로 재 주문할 때 사용가능한 오천원 쿠폰을 발급해준다는 것입니다. 이 쿠폰도 동일하게 중복으로 사용이 가능해요!

저희는 다음날 다시 파리바게트에서 사용했는데요. 빵을 너무 많이 먹다보니 재 주문할 때에는 아이스크림을 구매했습니다. 보관도 장기간 가능하고 무엇보다 맛있었기 때문이죠.

그 제품은 바로 '화이트 요거트 콘'입니다.

매장마다 가격이 다른데 보통 2,300원에서 2,700원 사이로 책정되어 있는 것 같더라고요.

 

 

룰렛 할인

마지막으로 모든 쿠폰을 썼으면 룰렛 쿠폰 할인을 추천드려요.

플레이스토에서 땡겨요 설치하고 앱을 실행하면, 좌측 상단에 땡기라는 글이 있는데 그곳을 누르고 아래로 땡기면 화살이 과녁으로 날아가서 꽂히면 당첨여부가 나옵니다.

꽝은 없고 마일리지 100포인트부터 천원, 이천원, 삼천원, 이만원 쿠폰이 랜덤으로 당첨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매일 매일 참여하고 있고 마일리지와 다양한 쿠폰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 가장 할인율이 높은 삼천원 쿠폰을 사용해보았습니다. 땡겨요 어플 홈에서 내리다보면

'오늘 땡길만한 브랜드'

메뉴가 나오는데 보통 파리바게트, 맘스터치, KFC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돌아가면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이번달 말까지 KFC가 할인하고 있군요!

최대 만원 할인은 앞서 설명한 가입쿠폰이나 재 주문 쿠폰을 함께 사용했을 때 받을 수 있어요.

브랜드 쿠폰 다운받기 누르고 하단의 주문하러 가기 버튼을 누르면 주변의 KFC매장들이 나옵니다.

주문 후 배달완료 예상 시간 배달팁이 표시되니 비교해서 주문하시면됩니다.

주문할 매장을 누르면 매장에서 판매 중인 메뉴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저희는 오늘 '맵단하네로블랙라벨치킨'을 시키기로 했습니다.

어플에서 표시되는 가격은 16,200원이었고, 배달팁 3,000원해서 총 19,200원을 결재해야 했습니다.

앞서 룰렛이벤트로 받은 3천원 쿠폰과 브랜드 5천원 쿠폰을 적용받아 8천원 할인 받아 주문했습니다.

근데... 주문 후에 메뉴를 보니 신메뉴 체험팩이 있어서 취소하고 재주문하려고 했는데 이 부분이 어려웠습니다.

KFC개롱역점에 전화했는데 (배달이 마감되어서 취소하면 재 주문시 배달이 안된다고 안내하더니, 상담 중에 갑자기 취소가 안된다고 그냥 받아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땡겨요 측에 전화해한다고 하기도하고 아무튼 이해가 안됐습니다.) 취소가 안되어서 그냥 먹었네요. 꼼꼼하게 메뉴 확인하시고 주문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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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천원 할인과 깨알같이 마일리지 할인도 받았네요.

주문하면 알림톡이오고 배달완료되면 또 다시 알림톡이 옵니다.

주문부터 배달완료까지 24분정도 소요되었네요.

 

근데, 치킨이 좀 많이 식어서 왔습니다.

포장지에 에어프라이어에 5분정도 데워먹으라고 안내 되어있는데,

양념된 치킨을 데워먹는게 좀 아닌 것 같아 그냥 먹었어요.

그리고 일회용품도 신청했는데 안왔어요.(KFC개롱역점 개 별루..)

 

그리고 배달기사님이 막달려오셨는지 양념도 좀 셌네요.

 

치킨 맛은...

닭다리 살만 튀겨서 진짜 맛있더라고요.

튀김 옷이 조금 짜다 싶었는데, 아마도 뿌링클 소스를 뿌린 것 같고

양념치킨 양념에 칠리소스를 섞여서 찍어 먹는 느낌이랄까요??ㅎㅎ

설명이 조금 어렵지만 아무튼 아이들과 어른들이 좋아할 맛이었습니다.

KFC개롱점말고 다른 곳에서 다시 시켜 먹고 싶은 맛입니다.

요즘 치킨 값이 장난아닌데 1인 가구나 2인가구에서 간단하게 할인 받아 사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 리뷰는 여기서 맞칠게요!

내일 또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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