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me입니다.
오늘은 좀 늦은 감이 있지만 포켓몬 빵! 푸린의 피치피치슈에 대해서 리뷰해 보겠습니다.
추석연휴라서 조금 일찍 퇴근하는 아내를 데릴러 마중가는 길에 CU편의점에 들렸는데,
드디어!!!!!
포켓몬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푸린의 피치피치 슈
우선 제가 푸린의 피치피치슈를 구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 냉장제품이였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왜냐면 처음 CU편의점에 들어 갔을 때 빵 코너에 갔는데 포켓몬 빵 비슷한 제품도 없었거든요.
그래서 즉석시품 코너를 지나고 주류 매대를 지나서 음료를 먹으러 냉장코너라 갔는데 연세우유빵이
똭! 하고 있었어요.
연세우유빵이 궁금하신 분은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2022.08.03 - [맛있다. 맛집정보] - [CU편의점] 연세우유 우유 생크림빵 후기
그래서 연세우유빵을 집으러 갔는데 이상하게 푸린이 보였습니다.
푸린을 보고 자세히 보니 처음보는 듯한 포켓몬빵이 있었어요.
다른 분이 집을까봐 바로 집었죠.
이후 빠르게 계산대로 가서 구매했습니다.
나올 때 보니 하겐다즈 미니컵이랑 스틱바가 4개에 만천원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더라고요!
하겐다즈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번 기회에 구매해서 드셔보시는 걸 추천드라요.
아내를 데리고 집에와서 뜯어보니 생각보다 별거 없었습니다.
띠부띠부씰을 확인하고 본격적으로 빵을 먹기위해서 반으로 갈라보았는데요.
크림이 꽉차있었습니다.
한입 베어 먹어보니 복숭아향이 입안에 솨악~ 하고 퍼지네요.
크림 색만보고 딸기크림이라고 생각했는데 복숭아 향이라서 놀랐네요.
그리고 다시 빵표지를 보니 피치피치슈....
그랬습니다. 복숭아 슈 였어요.
생각보다 빵이 부드럽고 그안에 크림의 퀄리티도 높았어요.
요즘에도 포켓몬 빵 구하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파리바게트 슈보다 더 맛있는 느낌이였습니다.
오늘의 결론은 편의점 갈때는 냉장식품 매대도 꼭 확인하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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