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me입니다. 오늘은 저희가 돌아가야 하는 호놀룰루 공항에서 인천으로 돌아가는 마지막 날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하와이 마지막날 하와이에서의 마지막 날입니다. 이날도 날씨가 매우 좋더라구요. 저희는 큰 캐리어 4개와 기내용 캐리어 1개를 들고 하와이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오전 비행기여서 일어나자마자 거의 바로 공항으로 와야 했습니다. 그래서 와이프가 너무 아쉬워하더라구요. 하와이 공항에 도착해서 마지막 하와이의 하늘을 카메라에 남겨야 한다며 와이프가 사진을 찍었습니다. 고모님과 아쉬운 작별인사를 하고... 저희는 대한항공으로 줄을 서서 수하물을 부치고 캐리어에 담긴 짐이 너무 많아서 한 개가 무게가 초과되긴 했는데 다른 캐리어들이 초과되지 않아서 승무원 분께서 다행히 엑스트라 차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