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퀸즈] 민트 초코 축제 다녀온 후기

안녕하세요. 최me입니다.

 

애슐리 너무 오랜만인데요!!

애슐리에서 민트초코 축제를 한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직장이 천안인데 마침 그 근처에 애슐리가 있어서

다녀왔다고 하더라구요!!

 

지금부터 애슐리 퀸즈 민트초코 축제 포스팅 시작합니다!!

 

 

 

 

 

 

 

애슐리 퀸즈

천안 신부동 터미널에 있는 애슐리 퀸즈를 다녀왔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주차장쪽 바로 옆에 있구요 
위층에는 스타벅스가 있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애슐리 퀸즈의 정면 입구 모습입니다.

문이 한쪽은 열려 있더라구요.

안으로 들어가면 문이 하나 더 있습니다.

 

 

 

 

 

 

 

내부로 들어오게 되면 인테리어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외국인들 사진도 있고 가발도 있고.. 약간 중세풍으로 꾸며놓은 것 같더라구요.

들어오자마자 왼쪽에는 애슐리 퀸즈의 메뉴들이 다양하게 있고 오른쪽에는 시즌메뉴가 적혀있어요.

현수막에는 민초피아라고 적혀있네요.

 

 

 

영업시간 참고하세요!!

 

 

여기는 애슐리 스토어라고해서 애슐리의 인형들을 많이 팔고 있더라구요.

대기가 많을 때는 이렇게 번호표를 받고 얼만큼 대기해야하는지도 뜨더라구요.

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아요.

처음에는 이것을 보고 대기해야 하는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습니다.

금요일 저녁시간에 갔는데 그렇게 사람이 많지는 않더라구요.

 

 

이곳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선결제를 하고나서야 뷔페를 이용할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계산을 하고 아래층으로 내려갔습니다.

여기는 구조가 조금 독특해요!

 

 

 

 

내려오자마자 보이는 곳은 이렇습니다.

이렇게 좌석이 있고 또 안쪽으로 좌석이 또 있더라구요.

신나서 음식을 뜨러 갑니다.

 

 

 

허브 쌈밥 정식을 먹을 수 있는 코너가 있더라구요.

 

 

쌀국수랑 우동도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쌀국수를 무척 좋아하는데

뷔페를 가면 쌀국수를 안먹게 되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다른 쌀국수 전문점을 가서 먹는 게 훨씬 맛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수저, 포크, 접시, 위생장갑, 휴지 등이 이렇게 비치되어 있더라구요.

필요한 만큼 사용할 수 있어서 편리했던 것 같습니다.

 

 

 

 

 

왼쪽부터 훈제 오리 삐삐요뜨, 베이크드 허브 치킨 스테이크, 아시안 칠리 포크 스테이크, 포트 스테이크 곁들임, 청양 살사를 곁들인 지중해식 피쉬.. 어쩌구, 미니함박, 허니치즈떡 등등

메뉴 이름이 다 써있고 고기류가 굉장히 많았어요.

중간에 스테이크 달라고 말하면 스테이크도 구워주시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스테이크 달라고 하면 자꾸 정각에 오라고 하셔서 먹다가 놓쳐버렸지 뭐예요;;

 

개인적으로 허니치즈떡 좋아해서 두번 먹었어요.. (뷔페가서 떡을 먹네요.. 제가 떡을 좋아해서..)

 

 

왼쪽부터 쥬키니 컬리 플라워, 파볶음(이름이 없어서 보이는대로 썼어요..), 치즈 통고구마 구이, 오른쪽 3가지 메뉴는 타코 곁들임 메뉴더라구요!

저는 읽어보지도 않고 안먹었네요.. 야채 좀 먹어야 하는데;;

개인적으로 치즈 통고구마 구이 맛있더라구요!!

탄수화물 배부른데 또 잔뜩 먹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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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허니버터 포테이토, 칠리 김말이 치킨, 허니 옐로우 콘치즈볼, 코코넛 어니언링, 육즙 만두입니다.

여기서 칠리 김말이 치킨이랑 허니버터 포테이토가 맛있더라구요!!

허니 옐로우 콘치즈볼은.. 그냥 그랬어요..ㅠㅠ

생각보다 옥수수 맛이 강했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콘이라서 그렇겠죠..?ㅎㅎ

만두는 먹을 생각도 안했습니당..

 

 

 

왼쪽부터 매운 볶음 우동, 중화풍 게살 볶음밥, 마파두부, 토마토 계란 볶음, 오렌지 탕수육, 칠리소스 가지튀김, 중화풍 숙주볶음, 중국식 볶음면, 메이플 크로켓 입니다.

 

매운 볶음 우동 먹었는데 맵찔이인 저에게 매웠지만 맛있었어요..!!

그리고 중화풍 게살 볶음밥은 처음에 조금 먹었구요, 나머지는 먹지않았습니다..

지금보니까 크로켓이랑 중국식 볶음면도 맛있어보이네요ㅠㅠㅠ

 

 

 

 

 

 

 

여기서부터는 파스타 메뉴입니다.

왼쪽부터 핫 로제 크림 넓적당면, 치즈 러버 맥앤치즈, 바게트와 함께 먹는 스페니쉬 스튜, 스페니쉬 스튜 곁들임, 알리오 올리오, 크림 스파게티, 시푸드 로제 파스타 입니다.

 

제가 또 파스타를 너무 좋아해서..파스타를 보자마자 신나더라구요 ㅎㅎ

핫 로제 크림 넓적당면 진짜 매웠구요.. 치즈 러버 맥앤치즈는 너무 느끼해보여서 안먹었어요..

바게트와 함께 먹는 스페니쉬 스튜 안먹었는데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그리고 알리오 올리오랑 크림스파게티, 로제 스파게티 먹었는데 면이 살짝.. 음...

항상 뷔페가면 왜이렇게 파스타는 생각보다 별로일까요?

저 파스타 진짜 좋아하는데 면이 좀 덜익은느낌이라서.. 생각보다 맛이 없었어요..ㅠㅠ

 

 

왼쪽부터 치즈 케이크 피자, 마약 옥수수 피자, 콤비네이션 피자, 고르곤졸라 피자 입니다.

치즈 케이크 피자는 위에 치즈 케이크가 올라가 있는 피자더라구요.

좀 처음보는 새로운 메뉴였던 것 같아요!

이 피자들은 왜 이렇게 뚜껑이 덮혀 있는진 모르겠지만...

뚜껑때문에 피자가 움직여서 고르곤졸라처럼 저렇게 위치가 옮겨져 있더라구요..ㅎㅎ

피자는 콤비네이션만 먹었는데 뭐 모두가 아는 그 맛이에요..!!

 

 

 

 

왼쪽부터 단호박 샐러드, 스파이시 쫄면, 잡채, 떙초 꼬막 비빔밥, 꿀유자 연근 초무침 입니다.

단호박 샐러드는 모두가 아는 맛있는 맛이었구요

스파이시 쫄면은 면이.. 소면으로 만들었는지 엄청 불어가지고ㅠㅠ..

중간에 흰 면도 나오고 그러더라구요 양념이 다 안묻혀져있고..

실망이었어요..!! 진짜 저 스파이시 쫄면 제일 좋아하는 메뉴 중에 하나인데..

한 번 먹고 두 번은 안먹었습니다. 

나머지는 너무 한식류라서 안먹었어요!!

 

 

왼쪽부터 홍합탕, 사천식 마라전골, 육개장, 미역국, 영양전복 내장죽, 장국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뷔페가서 국을 먹어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평소에 한식 먹을 때 국을 먹어서 그런지..

근데 마라탕도 있었네요..

알았으면 마라탕도 먹었을 텐데 너무 대충 보고 휙 지나쳤나봐요ㅠㅠ

쫌 아쉽긴 하네요..!!

 

 

 

왼쪽부터 고추장 제육 불고기, 순대 볶음, 표고버섯 탕수, 치즈 닭갈비 볶음밥, 허브 쌈밥과 함께 먹는 전복내장 버터 솥밥, 두부 김치, 열무 김치, 코리안 보울, 쌈채소, 쌈채소 곁들임 입니다.

지금 보니까 한식이 진짜 많았네요...

저는 집에서 맨날 한식 먹으니까 밖에서 한식을 잘 안사먹거든요..

근데 전복내장 버터 솥밥은 맛있었을 것 같아요..!!

 

이렇게 한식 메뉴도 다양하니까 연령대가 좀 있으신 분들도 오시면 잘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왼쪽부터 쿨 민트 초코라떼, 리얼 초코 라떼, 사과쥬스, 플레인 요거트, 수박, 람부탄, 라임 패션 망고 샐러드, 후르츠 마요 샐러드, 샐러드 팜, 더블 치즈 시저 샐러드, 레몬 유자 샐러드, 샐러드 팜, 얼그레이 슈가 토마토 입니다.

저는 민트초코라떼 만들어 먹었어요..!!

리얼 초코라떼랑 쿨 민트 초코라떼 같이 섞어서 먹었습니다.

맛있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과일이랑 샐러드는 하나도 안먹었네요.. 어찌그랬을까..ㅎㅎ..

진짜 몸에 안좋은 것만 잔뜩 먹고 나온 것 같네요...

 

 

와플 기계가 있어서 와플기계에 크로플을 구워 먹었습니다..

타이머도 있고 1분 30초만 하라고 해서 딱 정확하게 했는데 진짜 맛있더라구요..!!

처음에는 와플 반죽밖에 없는 줄 알고 와플을 구웠는데

왼쪽에 크로플 생지가 있어서 구워 먹었습니다.

민트크림 먹어봤는데 와 진짜..

딱 민트맛.. 저는 민트초코를 사랑하는거지 민트를 사랑하는건 아니었나봐요..ㅎㅎ

 

 

 

 

상에 있는 호출벨을 누르면 저렇게 그릇 수거함이 옵니다.

똑똑한 것 같았어요!!

테이블 마다 번호가 있어서 호출하면 딱 자리에 맞게 이렇게 오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도 여기에다가 그릇을 치웠습니다.

냅킨은 넣을 수 없고 그릇이랑 컵만 담을 수 있어요.

 때문에 알바생들이 많이 편해졌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릇을 다 치우면 위에 화면에 확인을 누르면 돌아가더라구요!!

 

 

 

 

 

왼쪽부터 민초인 척 카카오 도넛, 바스크 치즈 케이크, 와르르 파티 브라우니, 베리 크럼블 케이크, 파인애플, 자몽, 초콜릿, 젤리 입니다.

여기서 민초인척 카카오 도넛이랑 브라우니만 먹었어요.

디저트류도 종류가 많긴 하더라구요!!

 

 

 

 

여기에서는 와플 기계랑, 크로플 생지가 있어서 구워서 먹을 수 있습니다.

앞에 생크림, 사과쨈, 민트 크림, 오레오, 마시멜로, 메이플 시럽 등이 있습니다.

앞에서 말씀 드렸듯이 크로플이 진짜 맛있었어요!!ㅎㅎ

 

 

 

 

 

초코분수랑, 초코, 바닐라, 더블민초 아이스크림입니다.

민초 아이스크림 먹었어야 했는데.. 

또 제대로 안읽고 민트아이스크림인줄 알고 안먹었네요;;

 

민초파 여러분들은 민초 아이스크림 꼭 드셔보시길 바라요!!

 

 

바닐라 아이스크림 퍼서 에스프레소 받아서 아포가토 해먹었습니다..ㅎㅎ

그리고 에스프레소에 얼음이랑 물 넣고 아아도 해먹었어요!!

 

커피는 진짜 맛있더라구요 ㅎㅎ

 

커피기계는 총 3대가 있고 옆에 커피잔이 있어서 화면 터치하면 어떤 걸 추출할 건지

선택하는 란이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음료 디스펜서가 있습니다.

가운데서 얼음 빼서 음료도 마시면서 잘 먹었던 것 같아요.

 

 

 

 

민트초코 궁금하시다면 한 번쯤 오셔서 드셔보시는걸 추천해요.

그래도 메뉴가 다양하고 구성이 은근 알찼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막 찾아서 갈 만큼의 맛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가격은 디너로 25,900원 씩 2명 해서 51,800원 나왔습니다.

주말, 공휴일에는 더 비싸네요~

아무튼 저렴하게 드시려면 평일 런치로 가시는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