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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카페]봉명동 베이커리 카페 Roo

최me 2022. 8. 18.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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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me 입니다.

오늘은 천안에 있는 카페 Roo라는 곳을 다녀왔어요.

정말 외국에 있는 것처럼 건물도 크고 웅장하고 좋더라구요!!

 

이곳에서 도시어부도 촬영했다고 해요.

 

 

 

 

카페 루



 

 

 

이곳은 주차장도 넓습니다.

도로를 주행하다가 중간에 오른쪽으로 조그맣게 난 길로 올라오면

바로 주차장으로 들어올 수 있어요.

주차장 옆에 있는 이 건물이 바로 카페입니다.

너무 크고 예쁘지 않나요?

 

 

 

 

 

평일 오후치고는 사람이 꽤 있는 편이더라구요.

아무래도 유명한 곳이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

이 날따라 날씨가 너무 좋아서 구름도 예뻤어요.

 

 

 

계단 올라가기 전 입구의 모습입니다.

시간은 10:00부터 21:00까지로 되어있는데

5월부터 연장하여 22:00까지더라구요!!

 

 

 

 

입구로 올라가는 길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조경도 예쁘게 잘 해놓으셨더라구요.

이곳에서 사진 한 컷 찍어도 정말 잘 나올 것 같습니다!!

 

 

 

카페에 올라가기 전에 하늘을 봤는데

정말 너~무 예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구름이랑 햇빛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노을 질 때여서 그랬는지 색감이 오묘한게 진짜 예쁘더라구요.

 

 

 

 

 

예쁜건 한 컷 더!!

 

 

 

 

계단을 올라오자마자 이렇게 되어있더라구요.

저희가 막 도착했을 때는 물을 틀고 있는 상태여서

물이 완벽하게 차있는 상태는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아쉬웠어요!!

여기서 사진을 많이들 찍으시더라구요~

 

중간중간에 앉아서 커피랑 빵을 드실 수 있도록 테이블이랑 의자도 비치해 놓으셨더라구요!!

 

 

 

 

이곳은 위에 사진 반대편 입니다. 여기에는 테이블이랑 의자만 해놓으셔서

밤 되면 야경보거나 제가 갔던 시간대에는 예쁜 구름이랑 자연 보면서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여기는 카페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문이랑 다른 곳이 모두 유리로 되어있어서 탁 트인 느낌이 들더라구요.

 

 

오후 7시 이후에는 빵이 30% 할인이더라구요!!

마침 저희가 시계를 딱 봤는데 7시 2분이었습니다 ㅎㅎ

그래서 너무 좋더라구요!!

신나서 저희는 빵을 골랐습니다.

 

 

 

빵이 양쪽에 있었던 것 같은데 그래도 제법 많이 남아있더라구요.

유산지가 없어서 말씀 드리자 유산지를 준비해 주셨어요.

밥을 먹고 온 저희였지만 신나게 골라담았습니다.

맛있는 게 너무 많아서 기대가 됐어요!!!

 

빵을 담고나서 저희는 음료도 함께 시켰습니다.

 

 

 

 

 

 

밥을 먹고 와서 배부른데도 빵을 이만큼 잔뜩 시켰어요!!!

빨미까레랑 소금빵, 몽블랑 등등!!

 

 

 

 

 

이곳에 영업시간 변경 안내문이 붙어있더라구요.

22:00까지 한다니까 더 좋더라구요!!

그리고 메뉴판이 이렇게 붙어있었어요.

시그니쳐 메뉴인 자두에이드를 시켜보았습니다.

너무 상큼할 것 같아서 기대되더라구요 ㅎㅎ

케이크도 있더라구요.

꽤 많이 팔린 상태였던 것 같습니다!!

 

 

 

 

 

 

커피 만드는 곳이 너무 깨끗하고 식기류, 종이컵, 시럽, 냅킨, 설탕, 빨대 등등

정리정돈도 너무 잘 되어있고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잘 해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셀프로 이것저것 이용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정말 편리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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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의 자리 입니다. 엄청 넓지 않나요?

그리고 깔끔하고 우드로 포인트를 줘서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더라구요!!

 

 

특히 저는 창가자리가 너무 맘에 들더라구요~

밖에 하늘이랑 구름이 보여서 너무 예뻤던 것 같아요!!

이 자리도 저는 적극 추천합니다!!ㅎㅎ

 

 

진짜 놀랐던 점은 발뮤다 토스터기가 있더라구요.

빵을 따뜻하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여기서 빵을 데워드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저희는 이용을 안했습니다..ㅎㅎ

 

다른 데와 달리 정수기가 있어서 물을 마시기도 정말 편리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Wi-Fi같은 경우에도 큐알코드를 인식하면 바로 연결되는 것 같더라구요!!

손님들이 물어보거나 찾을 수 있는 정보들을 쉽게 알 수 있게 해놓아서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폭이 조금 넓어서 어린아이들이 내려올 때는 조금 조심하셔야 할 것 같아요!!

 

 

 

 

 

2층으로 올라왔을 때 내부의 모습입니다.

2층도 큰 화분으로 포인트를 줘서 너무 예쁘더라구요.

초록초록해서 좋았습니다.

사장님께서 식물을 좋아하시는 듯 했어요!!

입구에서부터 밖에 테라스까지 각종 식물이 정말 많더라구요 ㅎㅎ

 

 

 

 

 

개인적으로 테라스를 보고 정말 너무 좋아서..

감탄했습니다!!

여기에서 보는 뷰는 정말 끝내주더라구요!!

좌석도 많이 되어있고 가운에 테이블에서는 은은하게 간접등도 나와서 너무 예쁘더라구요.

여기에 앉아서 아무것도 안하고 커피만 마셔도 너무 힐링 될 것 같아요!!

특히 바람이 시원해 질 때 가을밤에 앉아서 있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가을이 되면 또 오려구요 ㅎㅎ

 

 

 

 

테라스 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진짜 예쁘게 잘 나오더라구요!!

 

 

2층에도 담요, 정수기, 물컵, 휴지, 설탕, 쓰레기통, 와이파이, 등등

편의시설이 정말 잘 되어있더라구요.

보조배터리 대여도 있고 저는 이용 안해봤지만 충전기도 없고 급하신 분들은 이용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테라스가 너무 좋아서 밖에서 먹고 싶었지만

아직까지는 조금 많이 습해서 

에어컨이 틀어져서 시원한 내부에 자리를 잡았어요.

2층은 거의다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탁 트인 느낌이 너무 좋더라구요!!

 

 

 

 

자두 에이드 들고 설정샷을 찍어보았습니다..ㅎㅎ

너무 예쁘지 않나요?

자두에이드 맛 봤는데 진짜 맛있더라구요!!!

끝맛이 살짝 시긴한데 저는 워낙 신걸 좋아하고 잘먹어서

진짜 맛있게 먹었습니다.

자두에이드 진짜 강추에요!!!

같이 간 지인분이 딸기라떼 시키셨는데 딸기라떼도 진짜 진하고 맛있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빵들도 진짜 다 맛있었습니다..

저희 양 적게 드시는 지인분께서 빵을 끝까지 드시더라구요

빵도 추천이에요!!!

꼭꼭 드셔보시길 바라요 ㅎㅎ

 

 

 

 

노을이 지고 밤이 되니까 이렇게 예쁘더라구요.

너무 운치있고 분위기 있더라구요!!

제가 간 시간이 딱 좋았던 것 같아요.

노을 질 때쯤에 가서 사진 찍고

밤이 되니까 또 이런 분위기여서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저는 이 카페 진짜 너무너무 추천합니다 ㅎㅎ

 

 

 

 

카페 루 라고 써져있는 입구 모습이에요.

밤이 되어도 예쁜 카페 루 정말정말 추천합니다!!!

시간 되실 때 꼭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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