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서귀포 매일 올레 시장 후기(feat. 마농치킨, 소품샵)

 

 

 

 

 

안녕하세요. 최me입니다.

 

 

 

오늘은 제주도에서 드디어 가게 된 ..!!

서귀포 매일 올레 시장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저희가 숙소를 신화리조트에 묵는 바람에

동문시장은 너무 멀어서 가지 못하고

서귀포 매일 올레 시장이 가까워서 구경도 할 겸 키조개와 전복, 소라를 사러 가게되었습니다.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

 

 

 

 

 

 

 

 

 

 

 

서귀포 매일 올레 시장에 들어가기 전에 찍은 모습입니다.

이곳은 좌회전 해서 들어갈 수 있게 되어 있더라구요.

 

저희는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기 위해서 공영주차장을 내비로 찍고 갔습니다.

공영주차장을 찍고 가셔야 바로 주차장 안내가 나와서 쉽게 주차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가 바로 서귀포 매일 올레 시장의 입구입니다.

사람들이 매우 많죠.

 

주차를 하고 나왔는데 

차가 너~~~무 많아서 기다리다가 결국 나가려는 차 자리에 겨우 대고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확실히 올레시장 구경할 겸 오시는 분들이 매우 많더라구요.

 

조금 팁을 드리자면 사실 와이프랑 제주도 여행을 왔을 때 레이를 빌렸었는데 

아무래도 경차를 가지고 오면 좀 더 수월하게 주차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경차는 경차 전용이 따로 있고 사람들이 경차를 잘 렌트하지 않아서

경차 자리가 매우 많이 남더라구요..!!

 

그런데 저희는 이번에 큰 차를 빌렸기 때문에 주차하는 데 좀 오래 걸렸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각자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고려하셔서 렌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장에 들어가면 이렇게 

중간에 표지판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곳을 지나면

다양한 먹거리들이랑 소품 등 진짜 구경할 것들이 많아요!!

 

 

 

 

입구로 들어가는 곳에 바로 이렇게 생과일 주스 전문점이 있더라구요.

더운날씨에 한 개씩 드시면서 시장 구경하셔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탕후루, 와플, 아이스크림도 있구요

맛있는 회도 팔더라구요!!!

아무래도 저렇게 포장해놓고 파시는 것도 있는데

저희가 갔을 때는 한여름이어서 

포장해놓고 파는건 아무래도 안사게 되더라구요..!!

 

 

 

 

 

 

 

이렇게 가운데에 앉아서 쉬거나 음식을 먹을 수 있게 자리도 마련되어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이 점은 동문시장이랑은 조금 차이가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시장에서 식사하실 분들은 가운데에 자리가 마련되어 있으니

상인분들에게 여쭤보고 포장해온 것들을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근데 이때는 날씨가 너~~무 습하고 더워서 먹는 분들이 아무도 안계셨습니다....

 

 

 

 

이렇게 농수산물 직판장도 있어서 

귤이나 한라봉, 등등 다양한 상품들이 진열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선물하실 분들은 이곳에서 귤, 한라봉, 천혜향, 레드향 등을

선물하셔서 택배로 부치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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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회랑 다양한 해산물을 팔아서 

이곳 저곳 둘러보시면서 상인분들께 깎아달라고 말씀 드리면

잘 해주실 것 같더라구요.

여행객이나 방문객 분들이 많이들 사가시는 세트메뉴도 있어서

그런 것들도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오징어구이, 한라봉 아이스크림 땅콩 아이스크림 등..!!

굳이 우도 가지 않아도 땅콩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겠더라구요.

 

 

 

 

저희의 목적은 사실 키조개와 소라를 사는 것이었기에..

둘러보다가 결국 이곳으로 향했습니다.

이 곳은 저와는 아무 연관도 없으며 그냥 지나가다가 들른 것 뿐이에요..!!

 

 

아주머니께 소라가 있냐고 여쭤봤더니 소라는 없다고 하셔서 저희는 결국 키조개와 전복만 구입했습니다..!

조금 깎아달라고 하고 계좌이체를 했어요!

 

 

 

 

 

 

 

이렇게 키조개 말고도 다양한 홍합, 미더덕, 조개 살 등을 판매하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둘러보시고 필요하신 것만 사셔도 좋을 것 같아요.

 

 

 

 

 

 

 

결국 저희는 이렇게 키조개와 전복을 샀습니다.

아이스팩이 있냐고 여쭤봤더니 없다고 하셔서 1L짜리 얼음물 한통을 얻고

스티로폼 박스도 없다고 하셔서 그냥 안쓰시는 것 주셔서

이렇게 어찌어찌 포장해서 차로 바로 갔습니다.

 

 

 

 

 

 

 

그리고 저희 형님께서 마농치킨 꼭 먹어야 한다고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마농치킨을 갔습니다. 1호점은 브레이크 타임이어서 저희는

마농치킨2호점으로 향했어요.

1호점이 브레이크 타임이어서 마농치킨2호점으로 가라고 써져있더라구요.

 

 

 

장사가 너무 잘 돼니까 다른 곳에도 똑같이 간판을 걸고 장사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포장해달라고 요청을 한 뒤에 20분 정도 걸린다고 하셔서 

장모님께서 회사분들 선물을 사셔야 한다고 해서 소품샵에서 소품을 구경했습니다.

 

 

 

 

 

 

 

 

다양하게 초콜릿, 쿠키, 차 종류와

머그컵, 소주잔, 향초, 텀블러 등등..!!

진짜 종류가 많은데 이곳만 이렇게 파는건 아니고 

사실 다른 소품샵에 가봐도 다 똑같은 물건이 있더라구요.

가격만 조금씩 다르게 해서 팔고 있었습니다.

 

진짜 이날 너무 습했는데 여기 들어가니까 에어컨 켜져있어서 시원해서 

사진도 찍을겸 장모님 지인분들 선물도 살겸해서 거의 여기에서 머무르면서 마농치킨을 기다렸습니다.

 

 

 

 

 

 

 

이렇게 아기자기하면서도 다양한 종류의 소품, 기념품들을 팔고있어서

꼭 선물이 아니어도 추억을 남기고 싶으신 분들은

이런 소품샵이 시장에도 있으니 오셔서 구경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소품샵은 이곳 말고도 월정리해변과 세화해변에서도 갈 수 있는 곳을 포스팅 해놓았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글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2023.03.13 - [재밌다. 일상생활] - [제주도 여행] 동쪽 드라이브 코스(월정리&세화해변, 소품샵 후기)

[제주도 여행] 동쪽 드라이브 코스(월정리&세화해변, 소품샵 후기)

 

 

 

 

 

 

 

드디어 마농치킨을 손에 넣고 저희는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마농치킨을 보시면 본점, 2호점 3호점, 성산포 5호점 이렇게 많이 있더라구요.

 

체인점은 아니고 제주에서 장사하시면서 잘되시니까

이렇게 다른 점들도 많이 내신 것 같아요!!!

 

 

 

 

 

 

이렇게 소금, 양념소스2개, 치킨무, 치킨 이렇게 기본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냄새가 너무 좋아서 저희는 숙소에 오자마자 바로 열어보았습니다.

 

 

 

 

 

 

 

 

 

 

이렇게 바삭한 후라이드였구요 옆에 마늘이 엄청 많이 있더라구요.

근데 마늘이 생마늘이어서 장모님과 장인어른 저는 마늘을 찍거나 치킨 위에 얹어서 같이 먹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맛이 너무 .. 없어서 사실 3명 모두 실망했습니다.

저희 와이프는 배부르다며 먹지 않았고 형님께서는 예전에 먹었을 때는 진짜 맛있었는데 

오늘 먹으니까 맛이 없다며.. 

그래서 저희는 실망하고 많이 먹지 않았습니다....

 

 

 

 

 

 

결국 장인어른께서 계속 해주고 싶다고 하셨던

노래를 부르셨던 전복과 키조개를 구웠습니다.

신화월드 리조트는 아무래도 취사가 가능하니까 진짜 좋더라구요..!!

 

 

 

신화월드 리조트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2.09.13 - [재밌다. 일상생활] - [제주도 여행] 신화 월드 서머셋 3박 4일 숙박 후기

[제주도 여행] 신화 월드 서머셋 3박 4일 숙박 후기

 

 

 

 

마농치킨이 너무 식어서 오븐에 구운다음에

키조개와 전복을 같이 먹기위해 차렸습니다.

키조개와 전복이 너무 기대가 되더라구요.

 

 

 

 

 

 

오늘 저녁은 장인어른께서 책임져주신다며

초장을 넣었고 키조개에서 나온 국물이 있어서 

함께 끓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마트에서 사온 치즈도 함께 넣었습니다.

 

진짜 군침이 돌면서 빨리 먹고 싶더라구요..!!

 

 

 

 

 

어느 정도 먹고 장인어른께서 라면도 끓여서 넣어먹자고 하셔서

저희는 모두 동의했습니다.

너무배불렀는데 진짜 라면도 너무 맛있어서 결국 끝까지 먹었습니다..

진짜 맛있더라구요..!!

제주도에서 매번 사먹기만 하다가

장인어른께서 이렇게 손수 해주시니까 더욱 추억에 남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제주도에 가셔서 저희처럼 꼭 먹진 않으셔도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은 구경할 것도 많고 살 것도 많으니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다만 마농치킨은 조금..생각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사람마다 입맛이 다를 수 있으니 드셔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하하..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