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 백종원 더 본 호텔 본가 음식점 후기

 

 

 

 

 

 

 

 

 

안녕하세요. 최me입니다.

오늘은 저희가 더 본 호텔에서 먹은 음식점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제주도 본가

 

 

 

 

 

 

 

 

저희는 잦은 고기와 회 등의 느끼함에 조금 질려있던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뭐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본가라는 한식집이 있길래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밖에는 이렇게 어떤 메뉴가 있는지

사진으로 나와있더라구요.

저희는 모둠은 너무 과할 것 같아서

단품메뉴로 먹기로 정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이렇게 기왓집 인테리어가 되어있더라구요.

아무래도 한식이다보니까 우리나라 옛날 집을 해놓은 것 같았습니다.

 

 

 

 

 

 

 

 

 

 

본가의 영업시간 안내가 입구에 이렇게 써져있더라구요.

그래서 본가를 혹시 가실 분들은 브레이크 타임도 있으니

피하셔서 가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흑돼지오겹살을 판매했었는데 

이제는 판매 종료 예정이라고 써져있더라구요.

이 점도 참고하셔서 만약에 흑돼지를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다다익고나 다른 곳으로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아래의 글을 참고하셔서 제가 가본 흑돼지 집을 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2023.03.12 - [맛있다. 맛집정보] - [제주도 여행] 해물삼합 흑돼지 식당 후기

[제주도 여행] 해물삼합 흑돼지 식당 후기

2022.10.03 - [맛있다. 맛집정보] - [제주도 여행] 제주 흑돼지 돈이랑 후기

[제주도 여행] 제주 흑돼지 돈이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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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직원분께 2명이라고 이야기를 했더니

잠시 기다려 달라고 하셔서 이곳에 앉아서 기다렸습니다.

테이블에 화분이나 꽃 장식을 해놓아서 예쁘게 잘 해놓았더라구요.

 

 

 

 

메뉴판을 들여다보니

첫 번째 페이지에는 이렇게 한국의 맛 하면서 영어로도 써져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외국인들도 제주도로 오기 때문에 이렇게 써져있는 것 같았습니다.

우삼겹이랑 해물쌈장이 있더라구요.

 

 

 

 

 

 

 

 

 

 

 

그 다음장에는 이렇게  모듬 버섯 구이와 전복, 석쇠 불고기, 갈비살 등

생각보다 메뉴가 정말 다양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다 살펴보고 정하자고 얘기했습니다.

 

 

 

 

 

 

흑돼지오겹살은 판매종료가 되었고 순두부찌개도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육개장, 전복죽, 돌솥비빔밥, 된장찌개, 냉면 등등..!!

다양하게 있어서 결국 와이프는 전복고사리 돌솥비빔밥을 시켰고 

저는 육개장을 시켰습니다.

 

계속 느끼한걸 많이 먹어서 그런지 저는 얼큰한 거를 먹고 싶더라구요.

 

 

 

 

 

 

 

 

 

 

 

이렇게 원산지도 표시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궁금하신 분들은 원산지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또 본가의 내부는 이렇게 넓더라구요.

그래서 가족끼리 식사하러 가셔도 충분할 것 같아요.

 

 

 

 

 

 

 

 

 

 

 

 

 

 

기본으로 앞접시와, 숟가락 젓가락이 나오고 물티슈를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메뉴를 선택하자 이렇게 기본반찬이 나왔습니다.

 

 

 

 

 

 

 

 

 

 

 

조금 기다리자 이렇게 전복고사리 돌솥비빔밥이 나왔습니다.

같이 먹을 수 있는 국이랑 비빔밥이어서 와이프는 고추장이 나올 줄 알았는데

양념장으로 간장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실망했다고 했습니다.

 

 

 

 

 

 

 

 

 

 

뒤이어 육개장이 나왔습니다.

육개장은 밥 한공기랑 같이 나오더라구요.

 

 

 

 

 

 

 

 

 

전체샷으로 한 번 더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와이프가 먹은 돌솥비빔밥의 양념장 안에는

또 생선살(?)이랑 고추, 파 같은게 같이 들어있더라구요.

비빔밥 재료로는 생각보다 무랑, 시래기 등 그렇게 많이 들어있지는 않았습니다.

 

 

 

 

 

 

 

비빔밥을 비벼서 먹는데 간장이어서 그런지 맛은 생각보다 그냥 그렇더라구요..

저도 돌솥비빔밥을 매우 좋아해서 사실 기대했는데

이거는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차라리 육개장이 훨씬 맛있더라구요!!

육개장은 고사리랑 고기, 파, 숙주 등 재료도 많이 들어있고

얼큰하고 국물도 맛있어서 와이프도 육개장을 같이 계속 먹었습니다.

 

 

 

 

 

 

 

 

 

 

 

 

육개장이 나오고 옷에 튈까봐 앞치마를 요청했더니 이렇게 일회용 앞치마를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굉장히 위생적이라고 생각했고

골목식당을 재미있게 본 저희 부부는 역시 백종원은

위생 하나는 믿을 수 있다며 좋아했습니다.

 

 

 

 

 

 

 

 

 

 

 

 

더본호텔에 묵어서 본가 전 메뉴 20% 할인 쿠폰을 주어서 

저희는 이것을 사용했습니다.

밑에 작게 주류 및 음료 제외라고 써져있네요.

그래서 술이나 음료를 드실 분들은 알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총 금액은 2만원이 나왔지만 저희는 20% 할인을 받아서 

16,000원을 계산했습니다.

제주도에서 둘이서 밥을 한 끼 먹고 16,000원이 나오다니..

정말 저희는 놀랬습니다.

물론 할인 받아서 싸게 나오긴 했지만

할인 받지 않아도 그렇게 비싼 금액은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제주도에서 여행하시면서 비싼 음식 값에 질렸다거나

맛있고 제대로 된 음식을 드시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은

여기 본가를 추천드립니다!!!

아, 물론 전복고사리 돌솥비빔밥 말고 다른 메뉴 드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