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오는정 김밥&배떡 떡볶이 먹은 후기

 

 

 

 

 

 

안녕하세요. 최me입니다.

 

오늘은 저희가 오는정 김밥에서

김밥을 사먹은 후기에 대해서 올리려고 합니다.

 

 

 

 

 

 

 

 

 

 

 

 

 

제주도 오는정 김밥

 

 

 

 

 

 

 

 

이곳은 주차하기가 어려워서 잠시 골목에 주차를 해놓고

제가 사러 다녀왔습니다.

주차할 곳이 없어서 차 끌고 가시면 주차가 어렵다는 점 

참고하셔야 할 것 같아요!!

아니면 서귀포 올레시장 가신 김에

올레시장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고 걸어서 다녀오셔도 좋을 것 같아요!!

바로 근처여서 금방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이날 올레시장은 가지 않고 오는정 김밥만 간거 여서 근처에 주차를 했습니다.

 

 

 

 

 

 

 

 

 

조금 더 걷다가 오는정 김밥을 찾았습니다.

입구가 굉장히 작더라구요.

그리고 앞에 귀여운 고양이가 누워있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이렇게 옆 가게에서는 오는정 김밥을 

매장 내에서 취식 가능하다고 써져있더라구요.

그래서 주문한 김밥을 바로 드시는게 제일 맛있으니까

옆 가게에서 라면이나 주스를 구입하셔서

오는정 김밥을 같이 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가게 안으로 들어가니까

이렇게 벽면 전체가 사진 찍은 것들과 연예인들의 

사인으로 장식되어 있더라구요.

 

전화는 잘 받지 않고 전화하기가 어려워서

직접 방문하시면 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희는 저번에 신혼여행 때 왔을 때도 와이프가

전화통화를 실패해서 그냥 무작정 갔었는데

그때는 마침 취소가 된 김밥이 있어서 

취소된 김밥을 사왔었습니다.

 

 

 

 

 

 

 

 

 

 

오늘도 저희는 예약하지 않고 일단

오는정 김밥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인 아주머니께 예약은 하지 않았는데

진짜 너무 먹고싶다고... 구매할 수 없냐고 여쭤봤더니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제가 계속 얘기하고 사정 하니까 

취소된게 있다고 하시면서 결국 김밥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 말고 다른 분들도 제가 하는 것을 보고 

취소된거라도 사고 싶다고 하셨지만

단호하게 거절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운이 좋았지만

오는정김밥 꼭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차라리 일찍 방문하셔서 예약을 하시고

일정을 소화하고 오셔서 김밥을 사가시는 게 좋을 듯 해요..!!

 

 

 

 

 

 

저희는 취소된 김밥이어서 선택의 여지 없이 3줄을 12,500원에 결제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호텔에가서 먹으려고 호텔로 일단 향했습니다.

 

 

 

 

 

 

 

 

그리고 와이프가 떡볶이에 김밥 먹고 싶다고해서 저희는 

배달의 민족 어플을 켜서 찾아보았습니다.

배떡이 로제떡볶이가 유명하다고해서 로제떡볶이를 시키려다가

로제떡볶이는 밀떡이라고 해서 

 국물 오리지널 떡볶이를 시켰습니다.

국물 떡볶이는 쌀떡이라고 써져있더라구요..!!

그리고 배달비가 들어서 더본호텔 근처이길래 차를 타고 달려갔습니다.

 

 

 

 

 

 

 

 

 

 

 

 

매장 내부는 매우 작았고 사람들이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주차는 상가 앞에 주차공간이 있어서 주차하시기 편하실 거에요.

 

 

 

 

 

 

 

 

이렇게 테이블이 3개 정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요즘에는 아무래도 배달시켜서 많이 먹거나

포장해서 많이 먹기 때문에 매장이 그리 크지 않아도 좋은 것 같습니다.

 

 

 

 

 

저희는 사장님께 여쭤보자 조금 기다리라고 하셔서

기다리다가 저희가 주문한 떡볶이가 나오자

바로 들고 호텔로 향했습니다.

 

 

 

 

 

 

 

저희는 호텔에 와서 배고팠기 때문에

바로 떡볶이랑 김밥을 테이블 위에 셋팅 했습니다.

 

 

 

 

 

 

 

 

 

 

김밥은 치즈, 떡갈비, 그리고 오리지널 오는정김밥 이렇게 3줄이었습니다.

저희는 작년에도 떡갈비를 먹었었는데

이번에도 또 떡갈비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기로 했습니다.

 

 

 

 

 

 

 

떡볶이랑 김밥을 열었고 

진짜 너무너무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특히 떡볶이는 국물떡볶이어서 국물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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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에는 고춧가루가 들어가있고 빨갛더라구요.

위에는 파도 얹어져 있었습니다.

쌀떡이어서 기대가 되더라구요!!

 

 

 

 

 

 

 

 

 

이 김밥이 치즈김밥입니다.

치즈가 많이 들어가있고 치즈가 녹아서 굉장히 맛있게 되어있더라구요.

아무래도 날씨가 더워서 치즈가 조금 녹은 것 같긴 했습니다.

 

 

 

 

 

 

이 김밥은 떡갈비 김밥입니다. 떡갈비가 굉장히 많이 들어가 있어서

떡갈비 맛이 많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저희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떡갈비 좋아하시는 분들은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김밥이 오리지널 오는정 김밥입니다.

아무래도 기본이어서 가격도 가장 저렴하지만 

오는정김밥을 대표하는 김밥이라고 볼 수 있죠!!

떡갈비랑 치즈에 비해서 내용물이 별로 없는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튀긴 유부가 들어가 있어서 맛있더라구요..!!

 

 

참고로 저희가 마녀김밥(체인점)이라고 먹어봤는데 

이곳 김밥이 오는정 김밥 맛이랑 비슷하다는 평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는정 김밥 너무너무 드시고 싶은데 

제주도까지 가긴 힘드니까 주변에 마녀김밥 있으시면

한 번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곳도 튀긴 게살을 넣어서 만들어서 비슷하다고 하더라구요!!

 

 

 

 

 

 

 

 

 

 

 

 

역시 김밥은 떡볶이 국물에 찍어먹어야 제맛이겠죠..?

치즈, 떡갈비, 오는정 김밥 세 개를 다 국물에 찍어먹었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국물에 찍어먹어도 맛있더라구요..!!

 

아무래도 그냥 먹으면 김밥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고

국물에 찍어먹으면 좀 더 칼칼하고 그 조화로움이 말로 다 할 수 없을만큼 맛있었습니다.

 

 

 

 

 

 

이게 기본 오는정 김밥인데 저렇게 튀긴 유부가 들어가 있더라구요.

이게 이 집의 핵심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저희는 맛있게 잘 먹었어요.

와이프의 최애 픽은 치즈였고 저는 오는정김밥이 제일 맛있더라구요.

 

 

 

 

 

 

 

 

 

 

 

 

 

김밥은 싹 먹어버렸습니다.. 떡볶이가 남았지만

떡볶이도 진짜 쫄깃하고 너무 맛있어서 계속 들어가더라구요..!

떡볶이가 맵찔이인 저희에게 조금 맵긴 했는데

그래도 맛있게 매워서 진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저희는 이렇게 싹 비워버렸습니다.

진짜 맛있더라구요.

아무튼 떡볶이와 김밥의 조합은 최고였습니다..!

여러분들도 오는정 김밥 가시게 되면 

포장하셔서 라면이나 떡볶이랑 같이 드시길 바랍니다.

 

진짜 추천드려요~~

제주도에서 먹은 것 중에 손에 꼽힐 만큼 맛있었습니다..!!

 

 

 

 

 

오는정 김밥이 올레시장에 있어서 올레시장에 관련 된 포스팅은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3.03.15 - [맛있다. 맛집정보] - [제주도 여행] 서귀포 매일 올레 시장 후기(feat. 마농치킨, 소품샵)

[제주도 여행] 서귀포 매일 올레 시장 후기(feat. 마농치킨, 소품샵)

 

 

 

 

 

오는정 김밥 영업시간

월-토 10:00~20:00(13:30~14:30 브레이크 타임)

전화번호: 064-762-8927

 

브레이크 타임 피하셔서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저희의 오는정 김밥 먹은 후기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면 다음 포스팅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