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막 바로 옆에 이렇게 음식을 만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더라구요. 안에 식기류들이나 주방이 깨끗해서 확실히 믿음이 갔습니다.
또 이렇게 중국의 옷이나 모형들도 전시되어 있더라구요. 확실히 인테리어는 그 식당의 음식에 맞춰서 하는 것 같았어요.
이렇게 도자기도 전시되어 있고 총 3가지의 종류가 전시되어 있더라구요.
저희가 방문했을 당시에는 이런 안내문이 있더라구요. 저희가 간 날짜는 작년 8월이어서 지금도 이런지는 모르겠어요!
도두반점의 내부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식탁이랑 의자도 약간 중국풍인 것 같더라구요.
사람들이 꽤나 있는 편이었고 연령대는 다양했습니다.
저희는 테이블로 안내 받자마자 이렇게 메뉴판을 살폈습니다.
메뉴판은 생각보다 단촐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가 먹고 싶은 메뉴는 주문할 수 있어서 저희는 몸짬뽕밥, 탕수육, 모둠딤섬을 시켰습니다.
이렇게 시켜서 저희는총 30,500원이 나왔네요. 아쉽게도 도두반점은 할인쿠폰이 없어서 그냥 먹었지만 그래도 매우 저렴한 가격에 먹었어요!!
기본 반찬차람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중국 장아찌가 있어서 좋더라구요. 이름이 짜사이라고 했던 것 같습니다!!
물도 보이차가 나와서 맛있더라구요.
조금 기다리자 모둠딤섬이 나왔습니다. 다른 종류 2개씩 총 6개가 나왔습니다. 따뜻하게 되서 잘 나왔더라구요.
이렇게 간장도 찍어먹으라고 같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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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샤오롱바오 입니다. 안에 고기 육즙이 팡팡 터지더라구요!!
이거는 새우 슈마이입니다. 위에 날치알이 올라가 있고 안에는 새우가 들어있어서 맛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제가 새우를 좋아해서 그런지 맛있었습니다!!
이거는 하가우입니다. 아쉽게도 속을 찍은 사진이 없네요. 이것도 고기가 들어가 있었고 맛있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이렇게 탕수육이 나왔습니다. 흑돼지 탕수육이라고 해서 기대가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백종원은 그 지역 특색을 살린 것을 좋아해서 흑돼지 탕수육이 나온 것 같았습니다. 솔직히 믿고 먹는 백종원님 이잖아요..!!
소스가 위에 올려져서 나오더라구요. 저희는 바삭한 것도 좋아하지만 찍먹이나 부먹 상관 없었기 때문에 상관없었던 것 같습니다. 야채도 같이 나와서 맛있게 잘 먹었어요!
탕수육 튀김옷이 굉장히 얇고 진짜 부들부들하고 촉촉하고 맛있더라구요. 소스도 딱 알맞아서 저희는 탕수육 너무 맛있다면서 많이 먹었습니다.
그리고 셀프바 코너가 따로 있어서 짜사이나 단무지, 그릇, 가위 등 필요한 것을 원하는 만큼 담아갈 수 있어서 매우 좋더라구요! 저희도 짜사이를 더 먹기 위해서 더 퍼왔습니다.
드디어 고대하던 몸짬뽕밥이 나왔습니다. 몸이 올라가져 있고 국물도 빨갛게 나왔더라구요. 그리고 맵기정도는 저희 맵찔이인데 쫌 매운 정도여서.. 신라면보다는 덜 매웠던 것 같아요!! 그래서 아마 매운거 잘 드시는 분들은 안 매우실 거에요!! 근데 아이들이 먹기에는 매울 것 같아요!!
밥도 이렇게 따로 나옵니다. 밥이 따로 나와서 좋더라구요.
이렇게 몸이랑 돼지고기도 들어가 있더라구요. 진~~~~~짜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저희가 먹은 짬뽕 중에서 손에 꼽을 만큼이었어요. 아무래도 몸이 들어가다보니까 진짜 시원하고 국물이 너무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다음에 제주도 가면 여기도 또 갈 생각입니다..!! 그정도로 진짜 베스트 메뉴였어요.
짬뽕밥이지만 안에 당면이 들어가 있지는 않고 그 대신에 면이 조금 들어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짬뽕 밥이랑 면을 둘 다 맛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짬뽕을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짬뽕 시켜도 좋지만 밥도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짬뽕밥을 시켜도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밥을 추가해서 국물이랑 같이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자동으로 이쑤시개가 올라와서 신기하더라구요. 신기해서 찍어 보았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쓰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제주도에 오시고 서귀포쪽이나 중문단지 쪽에 오실일이 있으시다면 저희는 이 도두반점 진짜 추천드립니다..!! 여러분 꼭 오셔서 탕수육이랑 몸짬뽕 꼭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이 몸짬뽕이 너무 생각나서 또 제주도 가고 싶을 지경이에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