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me입니다.
오늘은 저희가 제주도 더 본 호텔에서
먹은 조식 후기인 탐모라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백종원 호텔 더 본 조식 탐모라
저희는 탐모라 및 부대업장에 대한 안내사항을 읽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조식을 먹으러 갔습니다.
탐모라의 조식 운영시간은
07:00-10:00(마지막 입장 9:30)까지 입니다.
요금은 성인 :9,900원/48개월 미만 무료인데 48개월 이상은 성인요금 적용이 되어서
48개월 이상의 어린이를 데리고 가시는 분들도 무조건
9,900원씩 내셔야 하더라구요.
그래서 9,900원이면 정말 싼 것 같아요!!
저희는 작년에 갔어서 9,900원을 내고 들어갔는데
지금은 12,000원으로 올랐더라구요!
그래도 12,000원이면 진짜 저렴한 것 같아요!
저희는 아침을 원래 안먹는데 아침을 먹기 위해서 탐모라를 이용하러 내려갔습니다.
혹시나 탐모라가 아닌 더 본 호텔 본가 음식점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3.03.22 - [맛있다. 맛집정보] - [제주도여행] 백종원 더 본 호텔 본가 음식점 후기
테이블이랑 의자는 이렇게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내려갔을 때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아침 식사를 하고 있더라구요.
먼저 이렇게 3가지 종류의 시리얼이 구비되어 있구요.
그 밑에는 시리얼에 같이 넣어먹을 수 있는 토핑도 준비가 되어있더라구요!
우유, 포도 주스, 제주 감귤주스, 토마토주스 등
주스랑 우유도 이렇게 다양하게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시리얼을 먹고 싶으면 시리얼음 담은 다음에
바로 오른쪽으로 와서 우유를 담으면 될 것 같더라구요!!
호텔에서 직접 만든 요거트와 머핀도 있었습니다.
딸기 요거트도 있는데 인기가 많더라구요!
과일도 이렇게 4종류가 있었습니다.
제가 바나나를 좋아하는데 바나나가 있어서 좋더라구요.
훈제 연어랑 같이 곁들어 먹을 수 있는 소스도 4가지가 있었구요
방울토마토도 있더라구요.
꽤 신선하고 음식 종류가 다양해서 좋았습니다.
죽 종류도 2개가 있어서 사람들이 죽도 많이 드시더라구요.
그리고 이렇게 조금 특이한 점은 삶은 달걀이 있었습니다.
대신에 계란후라이는 없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삶은 달걀이 있어서
삶은 달걀을 대체하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햄 옆에있는 음식은 제주돼지 햄입니다.
구워서 나온 것 같은데 기름이 조금 많긴하더라구요!!
오른쪽에는 수제소시지와 크림파스타가 있었습니다.
왼쪽부터 정통마라두부, 블랙빈, 고등어구이, 호텔에서 직접 만든 완자와 데미소스가 있었습니다.
고등어구이는 노르웨이산이고 가시 조심하라고 써져 있었습니다.
호텔에서 직접 만들었다고 쓰여져 있는 것들이 몇 가지 있더라구요.
그래서 좀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렇게 써져있지 않은 것들은 냉동식품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기는 한식 종류인 나물과 김치 등 밥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반찬이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빵이나 햄 종류말고도 한식이 다양하게 있어서
어르신들이 오셔도 만족할만한 식사를 할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이거는 빵에 넣어 먹을 수 있는 폴드포크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가져가서 거의 없더라구요.
저랑 와이프는 아침부터 폴드포크를 먹으면 너무 헤비할 것 같아서
빵만 구워서 가져왔습니다.
이렇게 빵 종류도 다양하게 골라먹는 재미가 있겠더라구요.
빵에 발라먹을 수 있는 잼도 있었고
버터도 있었는데 와이프는 딸기잼 말고
호텔엑서 직접 만든 감귤쨈(?)을 먹으려다가
조금 생긴게 그래서 안먹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딸기잼과 버터만 담아갔습니다.
이곳은 커피를 내릴 수 있는 기계가 있더라구요.
앞에서 주스도 다양하게 있었는데
커피기계도 있어서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여기에 얼음 정수기랑 그냥 정수기가 있어서
와이프는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만들어서 먹더라구요.
샐러드 종류인데
왼쪽은 마카로니 샐러드이고 오른쪽은
미소크림을 곁들인 양파 샐러드입니다.
이곳은 치즈와 호텔에서 직접 만든 수제 햄이 있더라구요.
햄은 맛있어 보여서 저희는 햄도 담았습니다.
그리고 그 옆으로는 꽃빵을 튀긴 것이 있더라구요.
아침부터 꽃빵을 튀긴 것이 헤비해 보여서 담지 않았습니다,
왼쪽에는 꽃빵을 찍어먹을 수 있는 소스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이렇게 쌀국수를 즉석에서 제조해 주시더라구요.
와이프는 쌀국수를 좋아해서 쌀국수 한그릇을 요청해서 먹었습니다.
쌀국수도 제대로 즐길 수 있게 소스와 넣어먹을 수 있는 재료들이 있어서
매우 좋더라구요!!
저희는 이렇게 창가자리로 안내를 받았고
날씨가 너무 좋아서 하늘과 예쁜 야자수 나무를 보면서 식사를 즐겼습니다.
저는 한식 위주의 밥을 먹고 싶어서 이렇게 음식을 퍼왔습니다.
와이프는 샐러드와 햄, 훈제연어 등을 퍼왔습니다.
음식들이 많이 짜지 않고 맛있더라구요.
수제햄은 쫌 짜긴했는데 원래 햄은 짜니까 저희는 그러려니 하고 먹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원래 진짜 안짜게 먹는 편이에요!
그리고나서 빵을 가져왔습니다.
사실 종류는 굉장히 많은데 저희는 은근히 배부르기도 하고
아침부터 잘 들어가지는 않아서 바로 빵을 먹게 되더라구요.
요거트와 오렌지주스도 먹었습니다.
요거트는 그래도 딸기요거트 보다는 그냥 기본 요거트가 낫더라구요!
아까 말씀 드렸다 시피 저희 와이프는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만들어서
빵과 함께 먹었습니다.
그리고 모닝빵에 딸기쨈을 넣어서 먹었는데
제일 맛있었던게 저 아이스아메리카노라고 하더라구요..ㅎㅎ
그리고 쌀국수도 맛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샐러드와 햄을 먹고 마지막에는 과일을 많이 먹었습니다.
저희가 다양하게 먹지 않았지만
아무래도 다양하게 드시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종류가 꽤 다양하게 때문에 맛있게 잘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희는 9,900원에 먹었기 때문에 진짜 가성비 넘치게 잘 먹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12,000원이지만 지금의 가격이어도
진짜 저렴하게 호텔 조식을 이용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저희가 갔을 때는 줄 서서 기다리는 손님들은 없었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많을 때는 줄 서서 기다렸다가 밥을 먹기도 하는 것 같더라구요.
조식 시간을 여유롭게 즐기고 싶다고 하시면
조금 더 일찍 가셔서 식사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건강하고 맛있게 잘 먹은 백종원 더 본 호텔의 탐모라 후기였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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